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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호기심)
날 짜 (Date): 2001년 4월 16일 월요일 오후 09시 27분 32초
제 목(Title): 푸코 & 자하랑님...


일단 푸코...

대체로 의견차가 줄어들 여지가 많이 생긴 듯...
바로 위 푸코 글에 대해서 큰 이견은 없고,
세세한 거 한두가지만...

>(여기까지 쓰고 나서 다시 라임님의 글을 읽어보니,
>'라임님의 사과글에 대한 사강님의 답변에 제 첫 글이 미친
>영향' 을 곰곰히 따져봐달라는 요구를 하신거 같기도 하군요.
>해서 그 글을 읽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 무슨
>말인지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그런 비극적인
>상황을 당해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해야 할까요?)

여기는 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임...

4956   talkhard( 푸    코 ) 4.15   67 Re: 엇... 이런... 사과합니다...
4957   sagang  ( 평강왕자 ) 4.16   42 Re: 그리고, 사강씨...
4958   sagang  ( 평강왕자 ) 4.16   54 Re: 엇... 이런... 사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라임님도 인정하신 바 대로, '문제'를 잘못 이해하시고
>엉뚱한 답을 하셨으므로, 그 답을 '평균 이상의 답' 이라고 보기는
>곤란하다는 의미입니다. 별 뜻 없죠?

이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 "방향이 잘못되었던 것이지 그 방향
내에서는"이라는 점에서는 고려해줬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은
생기지...

>그러니 애초에 문제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기반으로 시작된
>논쟁은 불필요하지 않는가, 하는게 숨은 의도라면 의도겠습니다만...

글쎄... 나도 불문에 붙이겠다면 그러고 싶은데, 그래서 그런
뜻을 이야기도 했고...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렇게 그냥
나만 넘어가면, 이 뒤에 대충 짐작할 수 있는 이보다 추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네...


그리고, 자하랑님...

>윈도우즈 전문가를 자청하는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오십보 백보입니다.
>
>꼭 누구는 천보, 누구는 십보 이렇게 나눌만한 여지가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자꾸 전문가 전문가 하면서 보드를 어지럽히지
>말아주세요.   듣는 전문가,  참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찌그러지죠.  멍~

아... 네... 자하랑님이 저나 사강씨나 오십보 백보로 보일
전문가시라고요. 그럼, 자하랑님 같은 전문가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나 어떻게 해결하나 보여주셔야겠지요? 말로
라면, 저도 자하랑님이나 사강씨나 오십보 백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테니, 뭔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
하겠지요. 직접 설명하기 귀찮으시다면, 저나 사강씨가 구해
읽을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셔도 좋습니다. 단, 자료가 몇십
페이지 정도라면 참겠는데, 몇백페이지나 책한권 이런 식이라면
좀 그렇겠지요? ^^
또, 설마 제가 자하랑님이 제시하는 설명이나 자료를 보고도
자하랑님의 전문도가 어느 정도인지 판정 못할 정도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생각하시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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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 하나두 안사아칸 라임의 즐거운 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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