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legend (젠털만선상)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전 07시 57분 10초 제 목(Title): 사형수들 이야기. 사건과 사람들? 이던가? 그것이 알고싶다랑 같이 딸려나오는 프론데.. 이번..(아님 한참 지난거)테잎엔 꽤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제목하여.. 사형수들 어쩌구... 사형을 언도받은 사형수들의 감방생활과.. 그들의 생활모습.. 그리고 대화... 등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접할기회가 없던, 사형수들의 이야기가 주된내용이었다. 언제던가... 여의도 광장에서 미친듯이 차를 몰아 열댓명을 죽인, 그러고도 빙긋이 웃던 범인.. 흉악범..또는 흉악범과 포악한 행동의 대명사가된 막가파의 사형수.. 그리고 그외의 사형수들.. 사형수들은 언제 형이 집행될지를 모르기때문에.. 늘 오늘이 이승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렇기 때문에 늘 자기몸(물리적의미의)을 깨끗이 한다는 것, 하루가 지날때면 오늘도 살았구나.. 하고 생각한다는것.. 이런저런 얘기들이 퍽 인상깊게 느껴졌다. 생각해 보라. 그들은 매일매일 죽고.. 매일매일 새로태어난다. 오늘은 넘겼구나.. 하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그들은 또 다시 시작되는 하루가 걱정되고 또 불안할 것이다. 교도행정의 .. 또는 사형제도의 효과할수 있겠지만.. 사형수들은 대개 착하고 선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이에관련해서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퍽이나 가슴에 와닿았는데... '사형이 언도되는 순간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악한 존재들이지만 (사형수가) 사형을 집행하는 순간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착한 존재가 된다' 는 말인데... 집행을 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갈등이 클까? 하는 생각을 가져다 주었다. 사형제도의 찬반을 떠나서... 인간이 인간을 어떻게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일인가? 이것이 진정 하늘이 정한 바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준 프로였다. <<< 시그너쳐 빠일 공사중>>> 통신에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젠털만 선상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