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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EEG (숲)
날 짜 (Date): 1999년 9월 16일 목요일 오후 12시 52분 50초
제 목(Title): Re: 국희의 전체 줄거리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그 와중에, 공장으로 돌아가던 국희는 애지중지 한시도 
품에서 떼어놓지 않던 아버지의 시계를 떨어뜨린 것을 알고 파티장으로 급하게 
돌아간다. 드디어 파티장에서 마주친 민권과 국희는 서로를 알아보게 되고, 신영은 
난처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데….

깊어 가는 삼각관계 

민권과 국희는 눈물겨운 해후를 한다. 민권은 국희에게 영재의 죽음을 전하고, 
아버지를 기다려온 국희는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는다. 그런 국희를 민권은 
연민과 책임감으로 돌보아주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튼다. 민권은 
자신의 집에 국희를 초대해 부모님께 소개시키면서 마음속으로 국희가 받아준다면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갖게 된다. 국희 역시 민권과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늘 일과 생활에 쫓겨 자신이 여자인지도 잊고 지내다가, 처음으로 여자로서의 
행복을 느껴간다.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는 신영은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 신영은 중요한 
영화촬영을 앞두고, 민권을 찾아가 사랑을 고백한다. 민권은 이날, 국희에게 
청혼을 하려고 마음먹고, 이미 할머니의 반지를 청혼선물로 준비하고 있었다. 
민권은 국희와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신영의 마음을 받아 드릴 수 없노라 
거절하는데, 이 와중에 민권에 대한 테러가 발생한다. 

상훈과 전주들은 민권이 경제각료가 되고 부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었다. 
민권이 합법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자금에 대한 조사와 세금정책을 추진하면서, 
그들의 이익에 심각한 방해가 되어 온 것이다. 상훈과 전주들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민권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뇌물로 유혹도 해보고,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봤지만 민권은 뇌물을 받기는커녕, 그들을 만나주지도 않았던 것이다. 
초조해진 전주들은 상훈과 상의도 하지않고, 깡패들을 동원해 민권에게 협박성 
테러를 가한 것. 

그러나, 독립군에서 무술로 연마된 민권 역시 호락호락 하지 않고, 싸움이 
거칠어지게 된다. 싸움에 휘말린 신영. 민권은 여럿과의 대적에서 위기에 처하고, 
신영은 충분히 혼자서 도망칠 수 있는 상황에서, 부상당한 민권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의식을 잃은 그를 몸으로 막다가 크게 다치게 된다. 떨어지는 벽돌에 깔린 
신영은 어깨에 성형이 불가능한 흉터를 갖게 되고, 다리까지 크게 다친다. 이 일은 
민권과의 스캔들로 크게 보도가 되고 국희도 이 사건을 알게 된다. 

결국, 신영은 그 부상으로 영화배우로서의 꿈을 접고, 다리까지 절게 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절망에 빠진 신영은 재활의지를 보이지 않지만 책임감을 느낀 
민권의 극진한 간호에서 겨우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며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한다. 국희가 문병을 와서, 신영의 옆에서 하루를 묵게 되는 밤. 신영은, 
자신이 민권을 사랑하고 있음을 밝히고, 민권을 살리기 위해 영재가 죽었다고 
교묘하게 상황을 왜곡시킨다. 

그날 밤, 일을 마치고 늦게 신영을 찾아 온 민권. "우리 아버지가 당신 때문에 
죽었나요?" 라고 묻는 국희에게 민권은 그렇다고 시인 할 수밖에 없고, 국희는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착잡해 지는 심정을 주체할 수 없어 병원을 뛰쳐나간다. 
민권은 국희에게서 아버지를 빼앗았다는 죄책감과 자신으로 인해 꿈을 접어야만 
하는 신영에 대한 책임감. 이런 복잡한 상황때문에 국희에게 청혼을 하지 못하고, 
우선 신영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그녀에게 재활훈련을 시키며 
돕는다. 
 
 
 <두 라이벌> 
일에서도 라이벌이 된 국희와 신영 

국희는 지난날 주태가 아버지를 배신해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며, 영재의 재산을 
가로채 오늘의 부를 이룬 것을 알게 된다. 국희는 주태에게서 모든 것을 되찾고 
말겠다는 결심은 한다. 한편, 신영은 배우로서 더는 활동할 수 없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게 회복된다. 민권은 신영이 회복되자, 그녀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신영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인생이 꼬인 것이 국희 때문이라 여기고, 이제 
민권과의 일에까지 얽혀드는 국희에게 애증을 느낀다. 

신영은 국희와 같은 사업으로 그녀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겠다는 결심을 하고, 
주태에게 아버지의 옆에서 후계자로 일을 배우겠다며 제과업에 뛰어든다. 주태는 
평상시부터, 제과업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이 식품업에 있다는 것을 알고, 신영에게 
제과부문의 일을 맡기고, 자신은 식품업에 전력을 쏟는다. 

쵸콜렛 전쟁 


신영과 국희의 회사는 제과업계의 맞수로서 사사건건 제품마다 충돌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쵸콜렛을 만들기로 하는 두 회사. 국희네가 기술을 
도입하기로 한 미국의 쵸콜렛 회사를 포섭해 계약을 먼저 맺은 신영. 하지만 
국희는 상훈의 도움으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다. 

신영과 주태는 국희네가 먼저 쵸콜렛을 만들어 시판에 들어가게 되면, 시장판도를 
뒤집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수입한 쵸콜렛의 포장을 자신의 회사 이름을 붙여서, 
막대한 손해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생산제품인 것처럼 전국에 서둘러 유통한다. 
국희는 이 일로 커다란 손해를 입는다. 더구나 더운 여름철, 쵸콜렛이 축축 녹아서 
늘어지지만 유통시킬 방법조차 없다. 그 와중에, 신영의 회사에서는 쵸콜렛 생산에 
성공하고 이미 개척한 판로로 원활하게 상품을 유통시킨다. 국희의 회사는 신영 
회사의 물량공세와 유통에 밀려 위기에 처한다. 상훈은 나름대로 국희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상회들과 접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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