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crystal (붕어동면) 날 짜 (Date): 1993년11월25일(목) 04시43분34초 KST 제 목(Title): 유학생활에서 나를 *서글프게* 하는 것들.. 다른때는 전혀 못느끼다가 새삼 내가 유학생이란걸 느낄때.. 1. Thanksgiving 때 스키여행을 가나 등산여행을 가나 고민할때.. (차마 집은 너무 멀어 못가니깐..) 2. 몸이 아파 밥을 못먹어 죽을 손수 끓이며 냉장고에 어렴풋이 비친 처량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때.. 3... 에이.. 왠 궁상.. 울엄마 보심 대성통곡 하시겠네.. 고만해야지.. 붕어동면... o ~~ // "No human being, however great, or powerful, was ever > ~~~ == so free as a fish." - John Ruskin (1819-1900) ~~ \\ _______________________s_u_c_h_o_n_g__m_y_o_n_g___susu@cory.berkeley.edu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