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buldog (김 진 성) 날 짜 (Date): 1993년11월25일(목) 09시59분40초 KST 제 목(Title): 한 해를 마감하며.... 어느덧 1993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먼 쌀나라에서 느끼니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더욱 이점이 나를 슬프게도 하고, 군대의 훈련중 느끼는 외로움과는 달리, 홀로 하얀 긴 밤을 시험공부로 지새울때, 그 외로움은 제게 인생의 참 의미를 전달하여 주더군요 ! 여러분, 우리모두 힘을 내어, 마지막 마무리에 힘씁시다. 미시시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