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1년 12월 1일 토요일 오후 03시 21분 05초 제 목(Title): Re: alalal님께 제가 말했던 것은 세상을 소수의 법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고, 과학의 과정입니다. 대상을 정확히 기술하고, 원인과 과정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이론 및 실험적으로 밝히는 과정 없이 경전에 밝혀진 내용이니까 무조건 믿으라는 식은 받아들이기 힘들단 말씀. 적어도 목숨이 걸린 의학의 경우에 있어서 엄밀한 과정을 최대한 추구해야 한다는 얘기었음. 양자역학에 근간을 두었든, 음양오행에 근간 두었든간에 엄정한 과정을 통해서 통계적으로 확실한 효험이 있는 약만 쓰자.. <= 제 주장의 일부 * 사족 : TOE(Theory of Everything)이 존재할런지 안할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음. 다만,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 자체도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음"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