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tepano (- 가제트 -) 날 짜 (Date): 1998년 6월 6일 토요일 오전 07시 38분 09초 제 목(Title): 직장에서 튕기기... 가끔씩은.. 직장에서의 내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 회의감에 직장을 그만둘까 하는 스스로의 유혹을 느끼기도 한다. 무지 힘든 어느날..(거의 날밤 새고 일한 후) 팀장이 나에게 물었다.. "가제트씨는 직장 얼마나 다닐꺼야?" "네.. 길면 3년 짧으면 2년입니다." "그렇게 오래 다닐려구?" 정말 웃긴 대화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팀장이 날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좀더 나긋나긋해졌다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효과는 봤다.. ^^ __[_______]__ < 春 雨 > 春雨止夜星 봄비가 밤별빛에 그치고, -(//)=(//)- 草木之深靑 초목의 그윽한 푸르름이여.. / , U ; > 節回又回靜 계절은 고요히 돌고 또 돌건만, > , O, / \ 人不歸道程 사람은 가던길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http://gadget.dongbu.co.kr ftp://gadget.dongb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