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9일 수요일 오전 08시 06분 04초 제 목(Title): Re: 가치노을의 고시원 도닦기.. 가치노을님.. 수련하러 들어간겁니까? 아님..출퇴근의 고통을 덜기 위해 간겁니가? 왠지...모호해지는데.. 혹시...도 닦으면서 머리 자르고 나타나시는거 아니겠죠? 토욜날 뵙시다...얼마만일꼬오~~@@@@@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