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imbo (콩사랑~~!) 날 짜 (Date): 1998년 8월 3일 월요일 오후 02시 31분 55초 제 목(Title): 갑자기 한가해지니깐.. 오늘부터 내가 파견나와 있는 사업장이 휴가이다. 그많던 사람들은 다들 휴가를 떠났고, 사무실에는 적막만이 흐른다. 수없이 걸려온 전화벨 소리도 들을 수 없고 갑자기 한가해 지니깐 몰 해야할지 당황스럽다. 나의 휴가는 다음주 인데, 널널한 이번주를 잘 계획해서 지내야 겠다. 과연 다음주가 올까??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 *---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