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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5월 27일 수요일 오전 08시 21분 07초
제 목(Title): Re]"유부남 사수"와 "여자신입사원"이 파트



다행히도 사수를 아주 잘 만나 경우로군요.

사수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퇴사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깐깐한 사수를 만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고요.

학교에서도 괜히 후배들한테 집적거리는 선배들 있듯이 회사에서도 그런 사람이

한두명씩은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일 없는데도 괜히 일을 질질 끌면서 늦게 남아있게 하고 또 그러다가 

술한잔 하자면서 집적거리는 사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아니고 서울에 있는 

본사에 발령받은 여사원이었는데 1년이 지나지 않아서 퇴사하고 말았죠.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쓸데없는 스킨쉽도 있었고 여러번 사람들에게 목격되고

결국 소문이 이상하게 났는데 동기 여사원만 퇴사하고 말더군요. 아주 극단적인

경우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임엔 틀림이 없는 것 같고 일단은 경계를 하고

조심하는 것이 상책인것 같습니다. 사수는 유부남이었구요.

본사에 있는 동기에게 들은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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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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