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 41분 40초 제 목(Title): 점심회식.. 클클..울 사무실에 밉상이 하나 있다 '실장이라 우기는 대리' 그래서 '이지매 당하는 대리' 그 따돌림을 만회하기 위해 오늘 회식을 건의했다. 맨날 짜장면 타령하더니 오늘은 우리보러 메뉴를 정하래네. 키득키득....아무리 IMF라지만 이 사람은 한번 당해봐야 한다. 오늘은 인정사정 다 무시하기로 하고. 일식집 잡고, 메뉴 골라 놓고...족히 수표는 나와야 할꼬당. 12시가 기다려 진다... 참..이 대리는 자기 자리가 혼자 뚝~ 떨어져 있는지도 모르고... 살보드 여러분...혼자 먹어 죄송합니다요... *** 구리구리...자땡구리...데기데기 자떼기.. 땡이땡이 자땡이...그럼 정말 난 누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