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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learmk (You&Me)
날 짜 (Date): 1998년 7월 28일 화요일 오전 08시 46분 43초
제 목(Title): re: Re:  늦은 신고



제가 본 케이스는...

1. 미국대학에서 공부를 마친후 (학사, 석사, 박사 -  상관 없이)
   학교를 통해 직장을 찾는 경우...

   학교 마다 다 Placement center가 있고 또 회사들이 학생을 뽑기위해
   interview하러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장을 찾기가 쉽습니다.


2. 아는 분을 통해 추전으로 오시는 경우...

   미국회사들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기 친구를 추천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interview를 얻기가 쉬운 편이고 또 직장을 얻기도 다른 방법
   보다는 쉬운 편이지요.


3. 한국에서 미국으로 뽑아 오는 경우...

   몇몇 미국 회사들은한국에서   미국으로 와 일할 Engineer들을 뽑는 경우가
   있다고 하 는군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한글 처리에 관계된 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도 한국은
   아니지만 영국, 프랑스에서 이런 방식으로 데리고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4. Job Fair를 통해서 직장을 찾는 경우....

   여기실리콘 밸리에서 1년에 한 6-7번씩  Westech이라는 Job Fair가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보통 한 400-500회사가 모인다고 하는군요.
   보통 경력사원을 찾기는 하지만 요즘은 하도 Engineer가 모자라 좋은 성과를
   본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보통 거기 갔다와서 한 10회사에서 interview제의를 받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경우...
제가 본 케이스중 대부분이 다 1번이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3번, 4번의 경우도 몇번 보았습니다.
사실 2번도 좋은 방법인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은 분이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거 같지 않군요..
인도, 중국 사람들은 여기에 엄청 많습니다.  서로 소개도 많이하고..
제가 있는 부서에두 중국사람이 한 반정도 되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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