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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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janga (백여시)
날 짜 (Date): 1998년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12분 37초
제 목(Title): 나에게 어울리는 일..


사회경력 2년 7개월에...
이직 횟수가 벌써 2번..
남들이 보면 난 철새같다..
해마다 이리저리 떠도는...
난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안 그런가 부다..

요번 직장 첫 출근날..
난 잘 몰랐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내가 이 회사에 잘 안 어울렸다고 생각했단다..
왜일까는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있을까?
자기에게 어울리는..
괜히 손에 일이 안 잡혀..
횡설수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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