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janga (백여시) 날 짜 (Date): 1998년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04분 32초 제 목(Title): 100수되기 5일전.. 이다 보니 일이 통 손에 안 잡힌다. 첨엔 자신감이 넘쳐 난 할수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퇴직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이유없이 답답하고...앞으로의 일이 막막하기만 해서 왜인가..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새로운 세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까? 어제 나보다 3달 앞서 백수가 돼ㄴ 내 친구에게 전화가 아ㅗㅆ다... 엄마한테 첨청 혼났다구.. 그냥 짜증을 내시더라구... 난 울엄마랑 같이 안 살아서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