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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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햇살가득*)
날 짜 (Date): 1998년 7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21분 33초
제 목(Title): 동료애..


사람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작은 트러블이 일게 마련이다..

맑은 물을 누군가가 흐리듯이..

오늘은 단란한 강물에 한 사람이 사정없이 분위기를 흐렸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의 동료애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일 수 있었다!

아니 동료애라고 하기엔 넘 거창하고..그저 작은 협동심??

후후...뭐라고 칭하든..

이런 맛에 난 회사가 좋다..그리고 내 일이 좋다.

힘들고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그런일이 많아도 좋은 일이 있게되면 다 잊어버리게 된다.

기억력이 나뻐서..히히  ^.^

오늘도 ..오늘도 끝내줬어요~  :)


난 내 일을 사랑한다!



     *********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고       *********
      *******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줄텐데        *******
    ***********     내가 사람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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