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november (푸른하늘)
날 짜 (Date): 1998년 6월 22일 월요일 오전 08시 25분 30초
제 목(Title): 나두 매일 일기.



 월급받고 사는 사람들 생활이 대부분 

 비슷한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하나 보태지요.

 항상 아침에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끄러운 기상용 시계 3개 맞춰놓고 자면,
 (물론 5분 간격으로 맞춰놓고..)

 마지막 3번째 시계가 울릴때까지, 이불속에서 게기다가

 결국에는 일어나는 시간이 새벽 5시..

 후다다닥. 씻고 가방들고 나와서. 통근버스 타는 데까지

 나는듯 걸어서 도착하면 5:55분..

 통근버스 정확하게 6시 승차.

 회사 도착해서 우유한잔 마시고 메일 체크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기분네키면 신문도 좀 보고.

 이것저것 서류들고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대충 밥먹고 또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새 퇴근시간..

 하지만, 회사에서 주는 600짜리 저녁을 먹고 나서

 퇴근 버스 기다리는 동안 이쪽저쪽 눈치보면서

 사무실에서 잠깐 게기다가 5:30분 퇴근 버스 타고

 집으로 룰루랄라..

 담엔 비디오를 빌릴까?  만화를 빌릴까?

 하다가 그냥 티브이 보기로 결정 파하하..


 윽.  과장님이닷~~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