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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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ommence (>왕언니<)
날 짜 (Date): 1998년 6월 18일 목요일 오후 03시 21분 10초
제 목(Title): 여유있는 하루..




이제야 좀 바쁜일들이 끝났다.

모처럼만의 여유..

키즈 들어와서 이것 저것 보구 시픈데..

내 뒤의 차장님이 자꾸만 힐끔 힐끔.. (<<<----  미워 미워!!)



다들 회사가 난리인가보다..

울 회사도 그러쿠..

얼마전 희태하구 나서 분 태풍이 가시기 전에 

또 한번의 토네이도가 몰아치려나!?!?!!?


월급 삭감이 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걱정이다.

월차수당도 없구.. 야근수당은 없어진지 오래구,

휴가비도 없어진지 오래...

에구구..


불쌍한 직장인들이여!!!


그래도 월급은 안떼 먹겠지???



월급 제때 나오는걸 큰 행복으로 알고 있는 왕언니..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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