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tepano (- 가제트 -) 날 짜 (Date): 1998년 6월 18일 목요일 오후 02시 28분 21초 제 목(Title): 녹음을 하며.. 며칠전.. 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일찍 퇴근하여서.. 공테이프를 산뒤.. 집에서..오디오를 켜 놓구서.. 열심히 녹음을 했다.. 평소 즐겨듣던.. 노래들.. 친구가 좋아할 만한 노래들을.. 긁어모아서.. 시간 체크하고.. 노래 순서를 정한뒤 하나씩 녹을음 했는데. 8시에 시작한 작업이.. 어느덧.. 1시.. 목차를 뽑아서.. 테이프 앞면에 붙이는데. 30분.. 결국 잠은 2시에 잘 수 밖에 없었다.. 그 친구에게는.. "변변찮은 것이지만..즐겁게 들어줘"라는 쪽지를 남겼는데.. 그친구가 어떻게 생각할지......... 지금은 들어주기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고생한 것은 알아주지 않아도 좋으니.. 들어주기라도 했으면.. __[_______]__ < 春 雨 > 春雨止夜星 봄비가 밤별빛에 그치고, -(//)=(//)- 草木之深靑 초목의 그윽한 푸르름이여.. / , U ; > 節回又回靜 계절은 고요히 돌고 또 돌건만, > , O, / \ 人不歸道程 사람은 가던길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