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tepano (- 가제트 -) 날 짜 (Date): 1998년 6월 19일 금요일 오전 08시 37분 26초 제 목(Title): 숙제는 집에가서 하라.. 어제인가.. 대학원을 다니는 팀장이 날 부르더니. 숙제를 던져주었다.. 자세히 보니 기말고사 레포트였다. 쩝.. 거시경제학 공부한지도 꽤 되었는데.. 나더러 하랜다.. 더럽고 아니꼬와서.. 평소에 팀장이 하던말이 생각난다. "대학원 다닐 능력 안되면 관둬야지.." "학교와 회사는 구별해라.." "숙제는 집에가서 하라.." 이번에 대학원 시험을 본 나로서는 나중에 팀장과 같은 인간이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__[_______]__ < 春 雨 > 春雨止夜星 봄비가 밤별빛에 그치고, -(//)=(//)- 草木之深靑 초목의 그윽한 푸르름이여.. / , U ; > 節回又回靜 계절은 고요히 돌고 또 돌건만, > , O, / \ 人不歸道程 사람은 가던길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