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november (:)웃자(:) 날 짜 (Date): 2000년 1월 27일 목요일 오후 04시 00분 07초 제 목(Title): Re: 상사의 배쉰... 같은 일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힘내세요' imf 터지기 바로 직전에 새로운 팀하나가 만들어지면서 부장님이 여기저기 '괜찮은' 사람은 전부다 끌어모아서 일만 부풀리다가 imf '뻥' 터지고 나니 구조조정에 휘말려서 그렇게 착하고, 능력있던 분들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낭떠러지에서 '팍팍' 밀어버리시더니 결국 그 분도 얼마 못가셨었죠.. 앗,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감.. 아뭏든, 힘내세요.... 아, 회사생활말고 밥 먹고 살수 있는 일 어디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