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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khlim (까 치 )
날 짜 (Date): 1997년09월04일(목) 19시48분11초 ROK
제 목(Title): [갈무리:Guest님 성을 느끼는 과정 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
날 짜 (Date): 1997년09월03일(수) 16시54분38초 ROK
제 목(Title): 성을 느끼는 과정-3



회사에 들어가거나 좀더 큰 사회로 나가면 접하게 되는 직업여성이 더 다양해진다.
소위 룸쌀롱이나 그런 것들..

뭐.. 어떤이는 나이트에 가서 부킹을 한다느니 하며 여자를 접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계속 직업여성을 상대하기도 한다.

2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결혼을 하는 사람은 결혼을 통해 성적인 호기심을 
해소하고 비로소 성을 나누고 즐기는 상태로 들어가기도 한다.
부부간의 섹스는 상상속의 섹스가 현실로 바뀌면서 성의 감각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훨씬 성에 있어서 느낌이 강하다.
유부남들이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를 보는 눈이 더 끈끈한건 바로 그때문이다.
경험이 있으니 상상도 더 많이 될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지하철 성 폭력의 대부분은 유부남이다. 아저씨들이란 말씀..
젊은 사람들은 간혹 보이는 여자의 속살이나 허벅지, 가슴을 보더라도 
그리 집요하지는 않다. 몰래 본다거나 이내 고개를 돌린다거나 그냥 무시한다거나..
그러나 경험이 있고 더 자극이 많이 되는 아저씨들은 유혹을 뿌리치기 가 
더 힘들고 결국 감각적으로 다가서게 된다. 
여자들이 들으면 기분나쁘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들의 다리나 가슴을 보고 
섹시함을 느꼈다면 이미 그 남자는 상상속에서 그 여자와 섹스를하고 있는 셈이다. 
그것이 길거리ㅣ에서 보는 여자든  자신의 주위에 있는 동료든 친구든 
마찬가지이다.

그만큼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상대가 이쁘든 잘 빠졌든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다.
단지 앉아있는 동료사원이 허벅지살을 보였을때 그것을 신경쓴다면 
그 남자는 이미 발기된 상태나 마찬가지다.
나이별로 여자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한다.
어릴땐 이쁜 얼굴이 선호도가 높지만 점차 종아리, 허리,, 
허벅지, 가슴등으로 육감적인 부분으로 바뀐다. 
여자의 엉덩이나 허벅지 안살을 선호하는 이는 상당히 성적인 시각을 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여성의 성기에 가까운 부분이며  섹스시 가장 밀착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이ㅏㄷ.

20대중반이후가 넘어서면서 자위로만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점차 
경험적으로 
바뀐다.

소위 룸살롱같은 곳에서는 탤런트 뺨치는 미인과 살을 맞댈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늘씬하고 이쁜 아가씨들이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사이로 속살을 보이고 
옆에 달라붙어 자극한다.
그리고 그것을 만지거나 같이 야한 농담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성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 물론 그것으로도 해소가 안되면 2차를 나가서 파트너와
섹스를 나눈다.그건 싸구려 직업여성과의 관계와는 좀 다르다.
둘만의 공간에서 좀더 여유있게 섹스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상당한 경제적인 감수를 해야한다.

술집전전하다가 월급 거덜내는 사람도 종종있다. 

남자의 성욕은 나이에 상관없다. 할아버지라고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여고생 강간사건의 연루된 4명의 남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50대 60대 
어른이었다.
나이 70이 되도 발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섹스시 강한 운동을 하는데 지장은 있지만 발기하고 사정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이다. 
슬른 현실이다. 여자들은 세상 모든 남자를 경계해야 하니까..

10대 청소년부터 70대 할아버지 까지 여자들에게는 다 치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은 질펀한 성의 무대이다.
손님과 접대부의 관계로 남녀가 만나고 본능적인 남자들 앞에서 여자들은 
노리개로 전락한다.
나이가 많건 적건 여자를 탐닉하는데는 차이가 없다. 
오히려 젊은 직장인은 매너가 좋은 편이다. 그저 팔짱끼고 앉아서 술이나 
주고 받고 같이 노래부르고 부르스를 치는 정도가 흔하다.
가끔은 키스도 하고 몸을 어루만지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강제로 행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술집여자들이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 접대부인 만큼 
손님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고 때론 손님이 젊은 경우 자신들도 즐기는 경우가 
있다.
손님의 몸을 더듬는다든지 성기부분을 쓰다듬는 경우도  있고 
어떤 곳은 아예 오랄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체로 서비스가 좋다고 함은 여자들이 화끈하게 노는 경우를 말하는데 
춤을 출때 섹시하게 춘다든지 치마를 올린다든지 다리를 벌린다든지 
키스를 해온다든지 여하튼 남자를 즐겁게 해주는 경우이다.
젊은 사람들은 점잖은 반면 나이가 좀 있는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
이전에도 썼듯이 경험도 있고 새로움에 목마른 나이니만큼 더 집요하다.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는다든지 유두를 꺼내서 만지다든지 
치마를 들추거나 더한 경우는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접대부들은 불쾌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손님의 요구니가..

20대가 되도 여자를 보는 눈은 그리 바뀌지 않는다. 
때론 성적인 호기심이 중화되어 약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더 증폭되는 경우도 잇다.
성의 가치관이 혼돈되다가 서서히 정립되는 시기이다. 

호스티스와의 성관계는 좀더 현실적이다.
2차를 가는 경우 호텔이나 여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이다.
그리고 대화도 많이 나눌소 있기 때문에 창녀촌보다는 인간적이다.
그리고 거기보다는 품질도 좋은 편이고 젊고 탱탱하고 성에 대해서도 창녀들보다는 
신비하다. 
어떤이는 호스티스와 섹스를 가지면서 대화를 하게 되고 거기에 맘을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 그녀들이라고 다 발랑까지고 헤픈것만은 아니다.
때론 순하고 착한 여자들도 있다. 그런 여자에 맘이 빼앗겨 맨날 
그 술집에 가는 삼도 보았다. 
어떤 술집은 대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쓰기도 한다. 성적인 서비스는 
덜하지만 풋풋함이 손님을 더 자극하기도 한다.
그런곳은 대부분 2차를 허용하지 않는데 아가씨들이 체대나 전문대 학생인 
경우가 꽤 있었다. 
그런 곳과 다르게 전문 술집은 철처히 성을 판매한다.

어떤이는 너무 몸매좋은 아가씨와 동침한 후 그 몸매때문에 
왠만한 ㅇ자하고는 결혼 못할거 같다고 하기도 했다. 
그녀는 귀여운 얼굴에 165정도의 키였지만 몸매가 육감적이었다고 한다.
혀리선도 확실하고 국내의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가슴이 풍만했고 이뻣다고 했다.
그는 그녀가 기계적으로 대하지 않고 마치 애인하고 섹스하듯이 관계를 가져서 
하마터면 정을 줄뻔했다고 했다.
그녀는 직업여성과 다르게 본인도 성적으로 흥분하며 그와 절정을 같이 
느꼈다고 했다.
직업여성들이 같이 성적인 흥분을 나누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창녀보다는 여유가 있지만 직업인 것은 어쩔수없다.
실제로 술집여자와 섹스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는 이도 있엇다.
어떤 여자와는 후위를 해보고 어떤 여자와는 오럴을 해보고 ..
하지만 그녀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은 섹스후의 공허함이다.
단지 본능의 배풀로만 끝나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면 남자들은 배우자에게 성적인 만족을 원한다.
그렇지않으면 바람을 필지도 모른다는 핑계도 댄다.
사실 그러 가능성이 농후하다.
성적인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배우자에게 만족을 못하면 다른  곳을 찾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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