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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khlim (까 치 )
날 짜 (Date): 1997년09월04일(목) 19시39분39초 ROK
제 목(Title): [갈무리:Guest님 성을 느끼는 과정 2]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
날 짜 (Date): 1997년09월03일(수) 15시52분01초 ROK
제 목(Title): 성을 느끼는 과정-2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되면 사회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대학에 들어가거나 사회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모든 상황이 자신의 
책임아래 놓여지고 지금까지보다도 넓은 세상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성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20대 초기에 성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성간의 교제가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남녀가 만남을 가지게 되고 어렸을때와는 달리 정신적으로만 만남을 
가지게 되지는 않게 된다.
신체 접촉이 일어나고 키스를 통해 자극을 받기도 하며 페팅을 통해 성적인 
느낌이 고조된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사회 통념이나 윤리관이 혼란을 주게 된다.
실제로 어떤이는 사귀던 아가씨와 여관까지 갔었지만 실제 행위는 차마 하지 못한 
경우
도 있었다. 상대의 옷을  벗기고 서로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처음이라 발기가 되지도 않았고 또한 이는 정신적으로 죄책감이나 소극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물론 어떤이들은 실제로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수의 남자들이 첫 관계를 직업 여성과 갖게 된다.
군대를 간다거나 뭐 신입생 환영회나 그런걸 통해서 ..
그리고 그것은 개인적으로는 못하는 것을 단체의 힘을 빌려 자신감을 갖게 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데 거리낌이 적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순결에 대해 강박관념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허탈함이 오고 죄책감도 온다. 물론 성적인 호기심을 해소한 
개운함도 있겠지만 말이다. 후후..

직업여성을 상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쉽게 구할 수 있고 단순히 육체적인 본능만을 해소하기에는 적당하며 
죄책감도 덜하다.
어쩌면 직업여성과 첫관계를 갖는 남자는 육체적으로는 경험자지만 
정신적인 순결은 남아있다고 볼 수도 있다.
직어여성과의 첫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실제로 제대로 관계를  맺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학생때는 비교적 저렴한 곳을 찾게 되는데 청량리, 미아리가 대표적일 것이다. 
얼떨결에 선배손에 이끌려  창녀촌을 갔던 어떤이는 너무 얼떨결이라 발기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경우, 처음 그런 속을 갔을때 내가 이 여자랑 섹스를 하게 되는 구나..하는 
마음이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ㅎ았다고 한다. 

가게 들엇자 어둠침침한 분위기가 낯설었고 자신이 골르는 여자들은 왠지 
다른 세계의 사람들 같았다고 한다. 
그의 파트너는 유달리 노출이 심한 원피스에 그중에 제일 이뻤고 늘씬했다. 
그것이 오히려 그를 처음부터 주눅들게  했다. 
오히려 그의 파트너가 입술을 맞춰오고 자신의 손을 그녀의 허벅지에 갖다대기도 
했는데 그건 오히려 그가 당하는 꼴이었다.
그의 일행은  술좌석에서도 여자의 유방을 꺼내보고 주무르며 성을 탐닉하고 
때론  여자들이 자신의 성기로 쇼를 보여주며 자극을 하지만 그는 정신이 없었다.
술좌석은 형식일 뿐이고 본격적인 섹스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녀를 따라 쪽방으로 가게 되고 그녀는 옷을 벗었다. 물론 
남자도 옷을 벗고 ..
그러나 그건 전희도 없고 느낌도 없는 것이었다. 너무나 기계적이기 때문이다. 
옷을 벗자 마자 여자가 그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건 그를 빨리  발끼시켜서 빨리 사정하게 하기 위함이ㅏㄷ.
그녀는 직업이니까..
미처 발기되지도 못한 그의 성기위로 그녀가 올라타고 질속으로삽입햇다고 한다.
당연히 행휘는 제대로 되지도 못하고 처음인 그는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여자는 신음을 냈지만 그건 가식이었을 뿐이고 결국 포기하였다.
애정도 없고 느낌도 없는 섹스의 단면이다.
그가 그리도 호기심을 갖고  상상했던 섹스였지만 현실은 달랐다.
그렇게 보고 싶던 여체도 제대로 못보고 사정도  못했다. 
그는 여자의 허벅지 살의 느낌과 여자의 작은 유방밖에 기억에 남을 뿐이었다고 
했다.
그의 파트너는 길거리에서 보면 볼 수 있는 늘씬하고 섹시한 여자였다고 하는데 
미처 그것을 느낄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처음은 어렵지만 그 이후에도 자주 그런곳을 찾는 남자들은 점차 성을 해소하게 
되고 
그런  곳을 찾아가게 된다.
물론 처음으로 끝인 사람도 있고 아예 가보지도 못한 사람도있다.
이들과는 다르게 사귀던 여자와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다. 
일단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교감은 뒤에 다루도록 하고 
일반적인 남성의 성적 욕구에 대해 계속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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