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MonoloG (모노로그) 날 짜 (Date): 1998년01월23일(금) 13시05분51초 ROK 제 목(Title): martin님과 child님께... 계속 똑같은 대답과 질문들의 반복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본뜻은 외면하신체 계속 저의 말꼬리만 붙잡으시려 하는지요...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의 순수한 기능>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현제 인간들이 모두 일정한 나이가 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은 남녀의 성으로 분화되어 있어 당연히 남성과 여성이 사랑을 하고 섹스를 하고, 아니면 사랑을, 섹스를 하고자 하는 욕구를(본능을) 가지고 태어나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인간이 식욕과 함께 씹을 수 있는 치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식증에 걸려 죽거나, 혹은 태어나면서부터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든가 언청이라든가 뭔가 문제가 있어 제기능을 못하고 죽거나 사는동안 어려움을 겪거나 언청이라면 수술로써 해결해서 또 살아가거나 나름의 방법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동성애자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그들은 성전환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계속 자신의 타고난 성은 두고 동성애라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던지 나름의 방법으로 살겠죠. 때론 성염색체와 성기가 다르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어 수술을 하는자도 있을테고... 휴~~이제 대답이 좀 됐습니까? 더 제가 설명을 해야합니까? 제가 이렇게 일일이 예를 들고 설명해야만 여러분들은 이해를 할정도로 생각이 얕습니까? 좀 넓고 수용적인 자세로 글을 읽는다면 이런식의 소모적인 대화는 오가지 않아도 될텐데요... ps: < >안과 " "안의 글이 대답입니다. 나머진 부연 설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