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맧) 날 짜 (Date): 1997년12월02일(화) 20시00분28초 ROK 제 목(Title): Re: 신은경주연 임권택감독 영화 "창"을 보� 난 이제 Symond 전문가가 된 모양이다. 방금 임권택 감독의 "창"에 대한 저명한 목사이신 Symond님의 평을 단 두줄읽고 이글이 그분의 글임을 눈치챘다. 이젠 글의 전체적인 모양새만 슬쩍봐도 그의 향기를 느낀다.(구린내) 이런 내 자신이 두렵다. 이게 벌써 세번째다.. 키즈 끊어야 할까..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