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31분 32초 제 목(Title): Re: 노래방도우미 .. 생각의 차이가 이런걸 직업병은 무서운 것이여~~;;; 크롬 |12.12.21 4 그냥 한집에 사는 동거인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가능하다고 봐여. 호적상 부부 모범시민 |12.12.21 3 님친구는 그바닥에서 면역이 생겻네요. 남자가 술먹고 2차가는것도 많이봣을것이고...본인도 2차도 가봣을려나..그렇죠. 남자가 잠시 외도해도 세상은 잘굴러 간다는것을 알아버렷고 죽니 사니 보따리 싸느니 마느니 해도 마음만 고생이지 실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다는것도 알아버렷고..너무 경험이 만으네요 남자를 너무잘알아요ㅛ. 한바다 |12.12.21 2 전직 술집 마담... ;;;;;;;;; 말 다 했네여.....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그런 친구 가까이 하시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생각,, 뻔한거 아니겠어요... 무지개 |12.12.21 2 님도 노래방 가면 총각들 불러서 노세요. 그까이꺼~ 성방에 출동할 전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줄을 서시오!!!! 카라 |12.12.21 2 님친구는 그바닥에서 면역이 생겻네요. 남자가 술먹고 2차가는것도 많이봣을것이고...본인도 2차도 가봣을려나..그렇죠. 남자가 잠시 외도해도 세상은 잘굴러 간다는것을 알아버렷고 죽니 사니 보따리 싸느니 마느니 해도 마음만 고생이지 실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다는것도 알아버렷고..너무 경험이 만으네요 남자를 너무잘알아요ㅛ. 한바다 |12.12.21 2 친구는 다양 해야 함니다. 친구도 편식하는 경우가 만쵸... 인생살이 평생 배우는거 잔아요....이런생각도 있구나.... 한때 놀앗던 애들이 마음 잡으면 좋은 신랑 좋은차 타는경우 많아요. 왜일까요? 남자를 보는눈이 높다는거죠.. 경험이 많으니까.. 본성이 찌질하면 그바닥에서 늙어가죠 남자를 요리 할줄 안다는거죠....망구 내생각이지만....맞을걸요... 한바다 |12.12.21 0 전직 술집 마담... ;;;;;;;;; 말 다 했네여.....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그런 친구 가까이 하시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생각,, 뻔한거 아니겠어요... 무지개 |12.12.21 2 몇년전 연말쯤에 나랑 와이프랑 내친구 셋이서 만나서 술한잔하고 노래방 갔는데 놈이 좀 쓸쓸해보여서 와이프에게 하나 불러줄까? 했더니 와이프 허락, 그래서 불렀는데(친구 정말 뻘쭘해하더군) 첫번째 여자 일반녀가 있으니 나가고, 두번째 녀는 같이 놀았음. 내가 술 좀 되서 슬쩍 스킨십하니 뺨을 때리네??? 와이프는 못봤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 하니 와이프가 더 열을 내며 화냄. 그후 큰 맘 먹고 노래방에서 2차를 갔는데 현금이 없어 카드로 긁었는데 상대가 편의점에서 카드깡을 함. 나중에 나랑 전혀 상관없는 상품이 결제된 걸 본 와이프 길길이 뛰고 난리남. 결론은 노는건 이해해 줄 수는 있어도 자는 걸 용서할 여자는 없다란 거~ 대왕굴토끼 |12.12.21 1 내가 모임간다고 하면 마누라 당연히 노래방 놀다 오겠네 생각합니다.. 짖굳게 놀아도 걍 노래만 부르고 왔다고 합니다.. 믿지는 않습니다.. 걍 술먹고 음주운전하지 말고... 무사히 귀가함에 감사합니다... 정상적으로 양가부모 밑에 잘 자란 여자입니다.. 남자가 나가서 노는거 보다, 가정을 위해서 건강하고 스트레스 안받기를 원하는 아주 평범한 여자입니다. 게티엔마라 |12.12.21 1 님도 노래방 가면 총각들 불러서 노세요. 그까이꺼~ 성방에 출동할 전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줄을 서시오!!!! 카라 |12.12.21 2 oi 크롬 |12.12.21 0 그냥 한집에 사는 동거인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가능하다고 봐여. 호적상 부부 모범시민 |12.12.21 3 그냥.....모르고 지나가면 그만.....생각해보면 볼쾌하지만~ 히든밸리 |12.12.21 1 저같은 경우도 친구 만날때면 미리 이야기합니다... 남자만 있으니 노래방간다고....그러면 도우미 부르냐구 물으면 당연히 부르고 논다고 떳떳하게 말합니다.^^ 마눌 왈....엉덩이만 만지고 와라~~~^^ 마음만은홀쭉 |12.12.21 0 솔직히 엉덩이만 만지세요? ㅎㅎㅎㅎㅎ 크롬 |12.12.21 0 미치지 않고서는 힘들지요? ㅎ 마음만은홀쭉 |12.12.21 0 도우미 맘도 좀 생각을 해주라능......ㅋ 도브 |12.12.21 0 2차는 절대 안가거등? ㅋㅋ 마음만은홀쭉 |12.12.21 0 집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크롬 |12.12.21 1 114로~~~ㅎ 마음만은홀쭉 |12.12.21 0 직업병은 무서운 것이여~~;;; 크롬 |12.12.21 4 친구를 보면 그 사람도 대충 안다고들 하죠.. 님 말이에요. 쮸지파파 |12.12.21 1 전 나이트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술,담배도 안하구요. 저랑 정반대 인생을 살아온 친구라 가끔 많이 부딪히기도 하지만 항상 제편에서 늘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노래방 도우미 일은 도저히 이해 못해서 쓴글이네요. 이친구는 신랑때문에 알게된 친구입니다. 오랑지 |12.12.21 0 그런칭구한테도 배울것은 이씀니다. 한바다 |12.12.21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