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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20분 06초
제 목(Title): 뻔한 제목이지만 너무 밝히는 여친...(19금




일단 이 글을 적기 전에 많이 고민했습니다.
만나고 있는 여친을 뒤에서 험담하게 되는 거니까요..
그런데 제 인생이 걸린 문제(결혼)이고 얼굴 트고 지내는 분들과는
나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 내용이기 때문에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에 기대어
제 속이야기 한 번 해봅니다..
 
 제 나이 31...여친나이 30...
둘 다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직장, 결혼적령기를 앞 둔 남자 여자입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고향을 떠나 객지서 생활중이고 여친은 고향에 있습니다.
둘 다 연예 경험은 많지 않습니다.저는 2년 전까지 2번이고 여친은 뭐 별 
대꾸는
없지만 2~3번 정도의 연예경함은 있는거 같네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사는 지방이 틀려서 만나기 싫다는 의사를 보여도
결혼상대로는 최고라고 한번만 만나보라는 권유를 못이겨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업무도 많았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토욜 만나서 차마시고 헤어지고,
일요일 만나서 영화보고 밥 먹고 헤어지고 전 직장으로 내려오고..
이렇게 시작 된게 근 6개월이 넘었네요...
서로 싸우지도 않고 무던하게 잘 지내는 편이죠..
 
제목에 적었듯이 여친이 성관계를 너무 좋아하고
솔직히 말해서 너무 잘 합니다.
소개받고 다음 주에 일이 있어 못가고 그 다음주도 못 갈 상황이 되어서
전화로 이야기 하니 보고 싶다고 제가 일하는 지방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이게 3번째 얼굴보는 거였죠
토요일 저녁에 도착했길래 간단히 드라이브 하고 차 마시고
제 숙소에 들어 왔습니다.
쫌 벌쭘하길래 치킨에 맥주나 마시면서 영화나 하나 보고 자자고 했죠.
전 일요일에도 일찍 나가야 하는 상황이였거든요...
그렇게 영화한편 보고는 잘려는데
남녀가 야심한 밤에 술기운도 있는 상황인데
그냥 잠이 오겠습니까....
어떻게 한 건지도 모르게 관계를 가진  첫 날밤이 지나가고..담 날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청소가 말끔하게 되어있고...
피곤해서 소파에 잠기듯 누우니 여친이 옆에 안기더군요,,
쫌 적극적이고 과한 스킨쉽을 하길래
간단하게 땀만 씻어내고 관계가지고 밥 해먹고 여친집인 고향으로 운전해서 
데려줬죠..
너무 늦었다면서 자고 가라고 하더군요(여친도 자취합니다.)
여친 집에서 맥주 한캔 먹고 잘려는데....
그냥 잘거에요 하더군요...
아직 혈기왕성한 남자이기에 또 관계가지고,,
씻는데 들어오더니 날 씻겨주고는 발기시켜서 애무해주고
또 관계 가지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아침 텐트 쳐져 있어서 일주일 정도 못 보는데 아쉬워서
또 하고 그렇게 출근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지방까지 2시간 정도 운전해오는 동안 쫌 멍하더군요.
피곤해서가 아니라 3번째 만났는데 서로 너무 밝히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아무리 원나잇을 하는 시대고 하더라도 만남의 전제가 결혼인데
너무 빨리 진행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첫날이랑 여친집에서랑은 피임준비를 못 해서 질내 사정 안하고 제 손바닥에 
받았습니다.
혹시나 임신하면 안 되니까요...
그 다음 주도 고향가서 만나서 데이트하고
제가 소주에 포장마차 안주를 좋아해서
마지막 데이트는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한 잔 하고
집에 보낼려고 하니까 대뜸 우리고향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제 고향엔 제 전세젭이 있고 직장숙소는 회사사택입니다)
자기집엔 지금 친구가 몇일 와 있는 상황이라고..
저두 고향집을 형이 잠시 쓰고 있다고 안 된다고 하니
바로 모텔으로 가자고 하면서 앞장 쓰더군요..
모텔가서 먼저 씻고 누워있으니 씻고 나와서는 전희를 시작해주는데
애무를 정성껏 그리고 열정적으로 해주는데..
업소 나가는 아가씨 만큼 잘 하더라구요...
(저두 20대엔 공돈 있을 땐 업소 가끔 갔습니다..안마,등등)
애무 받다보니 저두 흥분해서 정열적으로 같이 해줬죠..
그리고 에어컨 풀로 돌렸는데도 서로 체액과 땀으로 범벅이 될 때까지 애무랑 
피스톤 운동
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은 스스로 입으로 받아주더군요..
솔직히 입으로 받아줄 때 많이 놀랫습니다. 한 편으론 묘한 정복감같은게 
있기도 했구요..
그렇게 모텔에서 나오기 전까지 5~6번은 한거 같네요...
이게 만난지 한 달도 안 되서 일어난 일이구요
 
그 후론 여친이 주5일 근무하니까 금요일만 되면 제가 고향 못 가면
제 숙소로 찾아옵니다. 차 가지고 올 때도 있고 피곤하면 버스타고 올때도 
있는데
버스터미널로 마중가면은 제 차에 타자마자 격한스킨쉽이 시작됩니다.
운전 중에도 스킨쉽은 계속되죠...
집에 와서는 꼭 관계 가지고 다시 데이트를 가거나 할 정돕니다..
터미널 근처가 번화가라서 쇼핑이나 데이트 하고 가자고하면 따라오면서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단 소리를 자주 합니다.꼭 관계가 먼저인거 처럼...
집에가면은 진짜 제가 AV비디오 남주인공이 됩니다.
여자들은 후배위 싫어한다고 하던데 여친은 둘이 모텔 같이 가던 날 부터
여성상위랑 후배위를 같이 해달라고 하던군요.
그리고 어느 날은 덥더고 얼음을 먹고있더군요...전 소파에 쉬고 있었구요..
얼음을 먹다가는 갑자기 다가와서는 얼음을 문채로 제 성기를 애무하더니
남자는 성기가 더운면 안 된다면서 고환까지 얼음마사지를 해주는데.
솔직히 여친이 왜 이렇지 생각 되더라구..이게 만나지 50~60일 정도 때 입니다.
그 후론 여친이랑 관계를 가지면 여친은 오르가즘 느끼고 만족하는데
전 10번 관계중 8~9번은 사정이 안 됩니다.
왠지 임신 시키면 안 된다는 부담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사정을 못하고 자기만 오르가즘을 느끼는경우가 많으니까
입이나 손으로 사정 시켜줄라고 하다가 다시 흥분 되니까 삽입해달고 해서 또 
하고.
결국 저는 사정 못하고 그냥 됐다고 꼭 사정을 해야 만족하는게 아니니까
괜찮다고 끌어안고 잠니다..
요즘도 매주 혹은 휴일엔 이 상황이고요...
가끔은 성적인 이벤트로 사람을 깜짝 놀래키죠..
전 여친이 일본av 보고 예습하는 줄 알았습니다.ㅋ 물어보기도 그렇고...ㅡㅡ;;
나이가 있어서 상대 해 줄 체력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두 sex좋아합니다...
정상적인 성인남녀가 육체적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이자 애정표현이니까요
근데 제 여친은 이 놀이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긴 하지만 이런 성적인 부분과
기타 집착과 관섭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제 입으로 결혼이야기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명품백에 사치보다는 소소한 걸 좋아하고
저보다 좋은대학에 언행이나 행동도 여성스럽고 배우자로써는
괜찮은 듯 한데....성관계랑 관섭이 결혼을 많이 망설이게 하네요
(관섭하는 부분까지 이야기 하면 지금도 긴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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