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19분 40초 제 목(Title): 두꺼워도 걱정.........ㅠㅠ 내 나이 올해 38..... 전에 채팅하다 필이 꽂혀서 대구에서 부산까지 달려가 20대 중반 아가씨와 응응한 적이 있는데 방금 다시 문자왔어요. "묵직하고 얼얼한 느낌 때문에 다시 하고 싶지만 당신의 거기 두께가 부담되서 주저되네요 ㅠㅠ" 누구는 짧고 얇아서 문제.... 누구는 두꺼워서 문제.... 어뜩하지? 맘 같아서는 당장 한시간 차 몰고 가서 하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