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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18분 57초
제 목(Title): Re: 결혼할 사람이 정말 힘들게하네요




헤어지는게 님을 위한일같네오..남자가..남자가 아니네요..찌질이..
아침노을 |12.12.28
8
연애시절 꽁깍지가 씌였을때는 내여친이 세상에서 젤 예쁜것같고 그저 보고싶구
물구 핧구 빨구 싶던데....
님 남친이 경험이 없어서 서툴르다 하더라도 어렵게 꺼낸 말까지 무시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관계를 깊이 고민을 해보시고요....
성방엔 "카라" 라는 닉명을가진 걸출한 아짐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담엔 개명하고 오세용~~힘내시구요~~
풍산 |12.12.27
8
카라님께서 느끼시는 감정 너무 당연한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애무와 스킨십이 
없이 어떻게 뜨거운 섹스가 가능할 까요? 더군다나 여자는 오르가즘이 40 
이라면 사랑스럽게 해주는 터치와 속삭임, 눈빛 그리고 기분 좋은 애무로 내가 
사랑 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기분에 60 은 먹고 들어가는데 남자친구분이 님께 
걸레 라니요! 남자 친구분이 피부가 그래서 스킨쉽이나 섹스에 관련된 
컴플렉스가 있다 할지라도 결혼 까지 생각하는 사이에서 걸레 라고 하는건 너무 
심했어요. 여자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여자 친구분의 입장에서 남자가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게 정상인 것 같네요. 그런 이야기를 먼저 꺼낸 여자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군요.
원두코피 |12.12.27
8
여자 친구가 업소 여자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대접하는 남자 친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던지 아니면 대화로 그 남자의 생각을 바꿔놓던지 둘 중 하나는 꼭 
필요해 보이네요. 여자 친구가 정액받이 화장실도 아니고 참.... 남자의 
사고방식이 참 희한하네요. 
제가 쓴 단어들 중에 기분 나쁘게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3자인 제가 
봐도 너무 열 받네요.
원두코피 |12.12.27
7
어느 여자나 대부분이 남자와 사랑을 할때
내가 지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한 일...
내 여자가 스킨쉽도 하고 그러면서 사랑받고 싶다는 말을 하면
상대방 말대로 들어 주려고 하는 것이 도리일텐데,
남자가 너무 본인 위주에 일방적인 듯하네요.

스킨쉽없이 삽입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일방적인 남자의 태도라 생각됨~.
장작 |12.12.27
7
그놈이 병신새끼네....찌질이...
야호 |12.12.31    
0
그 남자의 언행에 마우 우려스러운점이 있습니다. 
첯째는 여자를 배려할줄 모르는 자기 독선주의이구요.
두번째는 여자의 과거를 대화에 올린다는건 대단한 열등의식을 의미합니다.
이미 여자로서 몸과순정을 다바친몸이기에 참고 살아야된다고보지만 
순탄한 결혼생활이 어렵겠네요.
김회장 |12.12.29    
1
대화 잘해보셨네요.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수 없고 
문제가 있을때 마다 대화로 풀어가야하는데
그 대화의 방법이 나와 비슷한 사람
같이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사람이 나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지금은 님께 너무나도 큰일이지만 
한참이 지나면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로 기억될수도 있는 일이니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고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아성 |12.12.28    
1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겠죠. 이야기를 꺼낸후 가슴으로 놀았던 제 
감정이 머리로써 사람을 다시 한번 지켜보게됐어요. 감사해요..^^
카라 |12.12.29    
0
여자를 모르는 남자의 무식함... 카톡메세지로 보내주세요...
피피티 |12.12.28    
0
남친은 심리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 같군요.. 배배 꼬였습니다..같이 
하면 할수록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일이 많을겁니다. 님의 생각은 
당연한거구요~ 보통 구십프로의 남자들은 그렇게 합니다~ 님 남친이 많이 
덜떨어지는 남자이거구요~상호스킨쉽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결혼하면 더 
절감하실거구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가가 속궁합이 조을떄 생긴 
말이거든요~님남친과는 좀 거리를 두시고 미래를 함께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침해쌀 |12.12.28    
3
카라님은 소중한 분이세요.
이제 그 분과 헤어지세요
때론 둘이 혼자보다 더 외로울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도 괜찮아요^^ 나중에 정말로 님 아껴주는 분 만나서
둘이 되면 더 좋겠죠~ 힘내세요!
hohohohoho |12.12.28    
1
대화를 왜 안하시는지? 알아야 고치지
InToTheRain |12.12.28    
0
  대화시도해봤는데..안되네요. 경험이없을꺼란 생각도해봤는데. 여자경험도 
족히 있구요.. 저한테 혹여나 내가 맡지못하는 냄새가 나는건아닐까 란 생각에 
늘 바디크림.바디미스트 도 뿌려보고. 찜방가서 친구들이나 여동생한테도 
물어보면 아무런 냄새도 안나는데 왜..? 이럽니다.. 자존감이라고 할까요..
25일날 참 많이 무너졌네요..
카라 |12.12.28    
1
정말 이상한넘 다 보겠네...누군 혀가 닳아빠질때까지 온몸을 구석구석 
봉사하고 있구만...여자가 어렵게 꺼낸말에 화를내...섹할 자격이 없다..당장 
헤어지삼....
그 남자의 사정 |12.12.28    
1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닉이세요. ^^ 토닥토닥 먼저 해드리고 싶어요. 힘드신 
맘이 느껴지네요ㅠㅠ 남친을 향한 마음도 이쁘시고 좋으신분 같은데, 남친이 한 
행동은 같은 여자입장에서 그리고 조금 더 인생을 산 사람이 보기에도 절대 
잘한 행동은 아니에요. 욱해서 말하고, 배려없이 행동하는것 고치기 쉽지 
않거든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 결혼전인데, 시간을 두고 좀 더 생각해 볼것 
같아요. 그리고 남친은 몸에 병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가 많으신것 
같네요. 결혼은 둘이 얼마나 사랑해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긴 여행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하는 것이니.. 아직은 다행일지도 몰라요.
카라 |12.12.28    
2
  헤어지는것도 다시 만나는 것도 님한테 달려있으니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만, 여기 댓글 다시는 여자분들은 다 같은 맘일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울지 마세요. *^^*
카라 |12.12.28    
2
헤어지세요
deep blue |12.12.28    
1
순간 보면서 욕할뻔했써요.. 헤어지세요.. 섹스는 같이하는거지 혼자하는게 
아니거든요..
게다가 걸레라뇨?? 그남자분하고 결혼하면 평생 그런 취급 받으실꺼예요.. 
헤어지면 당장은 힘들어도.. 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주제파악 |12.12.28    
2
저도 건선이 있습니다. 근데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자기가 핥아 다 나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더만요 그러고 애무를 해 줍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지금의 남친 
무한 이기주의잡니다. 상대방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는 그리고 
사랑라이곤 눈꼽만치도 없는 배설을 목적으로 섹스를 하는 그냥 동물에 
불과합니다. 맘 독하게 먹고 헤어지길 권해 드립니다.
모기만한 소리 |12.12.28    
3
헤어지는게 님을 위한일같네오..남자가..남자가 아니네요..찌질이..
아침노을 |12.12.28    
8
본인의 컴플렉스 때문에, 혹은 무안해서 말 실수를 할 수는 있다지만,
그런 표현을 쓰셨다면 결혼은 좀 더 신중하시길요...
서로 의논해서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자는 의도를 모른다면, 것도 문제지만
그런 선의의 의도를 알면서도 묵살했다면 그건 더 큰 문제자나요....ㅜ
히든밸리 |12.12.28    
5
그런 남자 결혼하면 전 남자 얘기하며 개 걸레 취급합니다
저정도면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대추방망이 |12.12.27    
6
제가 무식하여 건선피부염이 어떤병인지는 모르겠으나
등에 뾰루지하나만 나도 민감해지는것이 사람아니겠습니까
뭐 애무하다보면 서로 물고 빨고 ... 예민한곳은 모서리나 신체깊은곳에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남자친구로써는 민감할수도 있는문제 아닐까요.
무조건 헤어지는게 정답은 아니기때문에 이유나 한번 알아보라는 의미에서
바나나맛늑대 |12.12.27    
0
연애시절 꽁깍지가 씌였을때는 내여친이 세상에서 젤 예쁜것같고 그저 보고싶구
물구 핧구 빨구 싶던데....
님 남친이 경험이 없어서 서툴르다 하더라도 어렵게 꺼낸 말까지 무시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관계를 깊이 고민을 해보시고요....
성방엔 "카라" 라는 닉명을가진 걸출한 아짐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담엔 개명하고 오세용~~힘내시구요~~
풍산 |12.12.27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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