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18분 46초 제 목(Title): Re: 중간에 잠드는 남자 정말 피곤하게 일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 못하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너무 늦은 퇴근에 미안함 만땅이라 안아주고 싶고, 나도 안고 싶은데, 애무중에 자게 되요. 키스하다가도 자구요. 건장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 피곤한 와중에도 힘이 뻗쳐서 그렇습니다. 이쁜 사랑하시고, 피곤한 신랑 포옥 안아 주세요. cihai |12.11.12 4 원글에 답이 나와 있네요....^^ 서운하신 마음 이해 갑니다만,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겠습니까? 몸은 피곤해 파김치가 되어 있지만, 그런 상황인데도 님을 좋아하고 또 님을 안고 싶어하는 그 마음에 전 반대로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 노넴 |12.11.12 4 남자분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입사 초기 갑자기 몇분이 퇴사해서 업무도 모른 상태에 회사가 너무 바빠 새벽녘에야 퇴근 가능했는데, 그 와중에도 집사람 사랑하고 싶어서 덤벼들곤했다가, 잠이 들어서 많이 혼나봤던 사람입니다. 피곤하면 그리 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게 되겠어요.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도 잠든적 있습니다. 병이 있냐구요? 전혀요. 너무 피곤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 와중에도 사랑하고 싶어 하는게 남자입니다.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삼년 정도 그렇게 바쁘고 피곤하게 보냈다가, 그 후론 업무도 정상화 되어 자라고 수면제 먹여도 안자고 잘 합니다. 행복하세 cihai |12.11.12 4 성관계을 하다가 잠을잔다 이해가 안됩니다 의에만 않지면 자는사람도있습니다 그것도병이라고하네요 바로 기면증이라고하지요 병원에 가셨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꼬맹이화이팅 |12.11.13 3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그건 병 입니다. 대추방망이 |12.11.13 3 여자가 오랄해줄떄 잠든적있음ㅋㅋㅋ vizard |12.11.14 0 하하하, 여자분이 너무커서 삽입한것을 모르고 잠드는것은 아닌가요? Winner |12.11.13 1 만일 술에 취한상태라면 관계를 가지다가도 잠이 들수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할수있죠 젊음이란 |12.11.13 0 기면증 의심됩니다. 병원에 빨리 가세요. mew |12.11.13 1 너무 헐겂고 열심히해 보았자 재미없으면 졸릴수도 있겠죠 목장의 아침 |12.11.13 1 정상은 아닙니다. 다만 극히 예외일수 있겠으나 그정도로 피곤하다면 시작하기 힘들겠지요. 면증이나 정신적 결함임을 의심돼네요. 김회장 |12.11.13 0 성관계을 하다가 잠을잔다 이해가 안됩니다 의에만 않지면 자는사람도있습니다 그것도병이라고하네요 바로 기면증이라고하지요 병원에 가셨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꼬맹이화이팅 |12.11.13 3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그건 병 입니다. 대추방망이 |12.11.13 3 제 경험담인데요... 와이프가 위에서 한참 달리는 중에 잠든적이 있어요... 불꽃 싸다구로 깨우더군요.... -..-;;; 그후 만회하느라 애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낭만해적 |12.11.13 1 애무하다 잠드는게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다;;; 내 사전에 저럴수는 없다. alialii |12.11.12 3 남친이랑 그걸해요??? 헐~~~ 결혼후에 하세요 초목 |12.11.12 3 재미가 없어 그럽겁니다. 모기만한 소리 |12.11.12 1 잠든게 아니라 밑에 애무하다가 보징어냄새에 취해서 잠깐 기절했을수도 있어요, 옵빤말벅지 |12.11.12 3 그런일은 단한번도 없다네 두분다 성에 무식해!!! 짱구 |12.11.12 0 그 건 병입니다. 정상인 사람은 절대 그럴수 없어요. 만약 그정도로 피곤했다면, 관계도 못하고 쓰러져 자야해요. 어느분 댓글인지 기면증 말이 있는데 그 쪽으로 진찰을해보세요. 중간에 잘 정도라면 발기가 안되거나, 바로쓰러져 자는게 정상입니다. 꼭 첵크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jao |12.11.12 1 애를낳나 왜 잠이들어 그 좋은 순간에,, clouds |12.11.12 2 보약 한첩 지어주삼~ 시작 전에 어깨 허리도 좀 주물러 주고~ dorian |12.11.12 1 원글에 답이 나와 있네요....^^ 서운하신 마음 이해 갑니다만,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겠습니까? 몸은 피곤해 파김치가 되어 있지만, 그런 상황인데도 님을 좋아하고 또 님을 안고 싶어하는 그 마음에 전 반대로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 노넴 |12.11.12 4 아 정말 다행이네요 ㅠ_ㅠ 저도 정말 사랑하고 피곤한게 안쓰럽다가도 갑자기 좀 서운해지고 막 그래서요 ㅠ_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플민트 |12.11.12 1 남자분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입사 초기 갑자기 몇분이 퇴사해서 업무도 모른 상태에 회사가 너무 바빠 새벽녘에야 퇴근 가능했는데, 그 와중에도 집사람 사랑하고 싶어서 덤벼들곤했다가, 잠이 들어서 많이 혼나봤던 사람입니다. 피곤하면 그리 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게 되겠어요.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도 잠든적 있습니다. 병이 있냐구요? 전혀요. 너무 피곤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 와중에도 사랑하고 싶어 하는게 남자입니다.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삼년 정도 그렇게 바쁘고 피곤하게 보냈다가, 그 후론 업무도 정상화 되어 자라고 수면제 먹여도 안자고 잘 합니다. 행복하세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