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18분 39초 제 목(Title): 중간에 잠드는 남자 남친은 잘 달려드는 편인데요.. 그런데 워낙에 잠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 가끔 중간에 애무하다가 잠이 깜빡 들어서 고개가 살짝 꺾인다고 해야되나? 그러고선 엄청 미안해 합니다. 심지어 삽입중이었는데 잠에 빠진적도 있어요. 물론 아주 잠깐 1-2초정도 이긴 하지만요. 솔직히 피곤한거 이해해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서운한 마음도 들어요. 둘다 동갑 30대초반이구요. 서운한 마음이 드는게 싫어서 여쭙니다. 남자분들, 피곤하면 너무 좋아서 하다가도 잠에 빠질 수 있나요? ;;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