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7시 52분 45초 제 목(Title): 왕성한 성욕때문에......... 여기에 글을 올리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내 나이 60초반에 어쩌면 망측하고 주책스럽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조금이라도 위안이되고 개선될수 있는길이 있을가 조언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전 성욕이 지나친건지 아니면 지극히 정상인지는 모르나 주 1-2회 이상은 잠자리를 하든가 자위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자제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짜증도 나고요, 집사람은 아예 성에 관해서는 멀리 한지라 해결 할 길이 없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평소 순간순간을 잊으려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신앙에 몰두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제어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자제하는 방법이랄가 아니면 성욕을 억제 시킬수 있는 묘안이라도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런 공간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린글에 질타만 하지 마시고 성실한 조언을 기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