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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7시 52분 17초
제 목(Title): Re: 여자분들께 질문요. 




따로 만나는 남자.....해당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
단정 !!은 위험한 겁니당
secret |10:49
5
안타깝게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꽃엔비 |09:46
4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왈,자기마눌은 집에서 자기랑 그거할 생각만 하면서 자길 
기다린다고..농담처럼 얘기했지만 세월지난 지금은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결혼후 임신하고 낳고 키우고 맞벌이까지 하면 정말 자는데 옆에서 
몸을 만지는것도 싫어요.40대여자가 가장 성욕이 세다고 하죠?갠적으로 그 
이유는 아마 애들도 클만큼 크고 경제적으로도 신혼때만큼 허덕거리지 않을 
정도가 되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권에 접어들어 아마 부부관계도 
뜨거워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애들 어리고 맞벌이면 정말 암 생각이 
없어요.
피노키오 |12:06
3
눈팅만 하다가 첨 댓글 답니다 ㅎㅎ 결혼 10여년 넘어가는 사람인데요..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잠자리로 풀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저같은 경우 집안일, 육아,,,, 기타 등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욕구가 안 
생기더군여
ㅅㅅ가 한번 해야할 일종의 일?? 인거죠.
귀찮고 짜증나고...(마음이 편하고, 안정되어야 욕구가 생기는 부분이 많아요)
지금 아내분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뭔지 대화를 나눠 보시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secret |10:37
3
저도 직장생활에 육아에 
남편과의 성관계가 귀찮고 정말싫었습니다.
다른 남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싫었습니다.
남편이 원하면 한달에 1번정도 대주는 정도였고 내가 즐긴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생각을 바꿨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그래서 우리 부부 서로 애무해주고
서로 느끼고 섹스하며 살아갑니다.
남편 잠자리가 해소되니까
남편도 저에게 더 잘하고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부부란 협의점을 찾아
서로 조금식 맞추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님의 부인을 보니 절 보는것 같습니다.
대화로 잘 해결 하시길..........
언제나 |10:01
3
저도 가끔 신랑하고 다투면 섹스없이 살수있다고 큰소리 치지만 밤에 만지고 
오럴섹스하면 한순간 무너져 오히려 더 흥분합니다.적극적으로 대쉬하세요
파 |17:24    
0
따로 다른남자가 있는모양이군,,
해헌대 |13:12    
0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왈,자기마눌은 집에서 자기랑 그거할 생각만 하면서 자길 
기다린다고..농담처럼 얘기했지만 세월지난 지금은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결혼후 임신하고 낳고 키우고 맞벌이까지 하면 정말 자는데 옆에서 
몸을 만지는것도 싫어요.40대여자가 가장 성욕이 세다고 하죠?갠적으로 그 
이유는 아마 애들도 클만큼 크고 경제적으로도 신혼때만큼 허덕거리지 않을 
정도가 되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권에 접어들어 아마 부부관계도 
뜨거워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애들 어리고 맞벌이면 정말 암 생각이 
없어요.
피노키오 |12:06    
3
조금만 참으면 사리가 생깁니다. 그때까지만 도를 닦으심이 어떨지...........
모기만한 소리 |10:45    
1
눈팅만 하다가 첨 댓글 답니다 ㅎㅎ 결혼 10여년 넘어가는 사람인데요..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잠자리로 풀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저같은 경우 집안일, 육아,,,, 기타 등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욕구가 안 
생기더군여
ㅅㅅ가 한번 해야할 일종의 일?? 인거죠.
귀찮고 짜증나고...(마음이 편하고, 안정되어야 욕구가 생기는 부분이 많아요)
지금 아내분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뭔지 대화를 나눠 보시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secret |10:37    
3
저도 직장생활에 육아에 
남편과의 성관계가 귀찮고 정말싫었습니다.
다른 남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싫었습니다.
남편이 원하면 한달에 1번정도 대주는 정도였고 내가 즐긴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생각을 바꿨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그래서 우리 부부 서로 애무해주고
서로 느끼고 섹스하며 살아갑니다.
남편 잠자리가 해소되니까
남편도 저에게 더 잘하고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부부란 협의점을 찾아
서로 조금식 맞추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님의 부인을 보니 절 보는것 같습니다.
대화로 잘 해결 하시길..........
언제나 |10:01    
3
  언제나님은 참 다행인 케이스네요..^^
현명한 생각을 하신 님께 추를 선물합니다...
꽃엔비 |10:04    
1
자신의 욕구충족 때문에 아내분에게 일방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아내분 육아 살림 기타 등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다보면 남성분들 직장생활 잦은 회식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한 성욕감퇴가 
오듯이 아내분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편안한 분위기로 두분이서 
적당히 술한잔 하시면서 대화를 이끌어보세요.남편분의 속마음도 말씀하시고 
아내분의 얘기도 충분히 들어보시고.. 무작정 들이대기보다는 아내분이 
"하고싶다"는 기분이 들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함께 샤워를 하면서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한숨 |01:24    
0
  결혼생활에 있어서 정신적인 부분만큼이나 육체적인 관계도 결코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한숨 |01:25    
0
와잎이 성관계 응해주지 않는건 딱 둘중 하나입니다.
진짜 남편한테 오만정 떨어져서 하기 싫거나 아니면 따로 만나는 남자가 있거나
km2042 |12.10.31    
3
  그렇지 않을 것 같음. 저는 남편과 사이가 좋았지만 ㅅㅅ은 피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었고, 그냥 일하랴 살림하랴 좀 피곤해서 
남편이 신호를 보내면 숙면도 못하니까 ㅅㅅ요구를 들어주기 힘들었습니다. 
보약이나 특별한 영양식을 좀 먹여서 기운을 내게 한 후에 '밤일을 하고 
싶다고'고 말해보세요. 아내의 태도가 좀 달라질지도 모르지요.
gurrho |15:28    
1
  따로 만나는 남자.....해당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
단정 !!은 위험한 겁니당
secret |10:49    
5
전 아내가 요구하면 자다가도 해주거든요.정말 피곤할 때도 와이프 자존심 
상할까봐 해주는데... 그렇다고 아내가 바람 피거나 하는건 아닙니다.섹스 
싫어하는 여자 많은가 봐요?
잘되자 |12.10.31    
2
  안타깝게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꽃엔비 |09:46    
4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한거같아요..

결혼전재로 연애할때 반드시.. 맞춰봐야했어요..

관계 싫어하는 여자들 엄청 많습니다..
여자라는 동물을 이해할수없는게 남자는 하기싫어도 들이대면 어떻게 하지만
여자는 자기가 안꽂히면 죽어도 아니거든요 참 이부분이 부부관계에서 
정말중요한듯
해요

전 남자지만 그부분은 남편을 위해 양보해줄줄 아는 지혜로운 살림적인
여자 만나는게 제 꿈이네요 ..
아픔은곧추억 |12.10.31    
2
요즘은 리아사쿠라이양과 함께 하는 늑대입니다.

나츠미요시오카도 괜찮아요
clean_늑대 |12.10.31    
0
헐.......
안해주면 바람나요~~
제이 |12.10.31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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