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49분 28초 제 목(Title): 늦게 눈뜬 녀자에게 도움주소서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제나이 31살.....여자입니다. 일생의 한남자만을 만나서 사랑을 했고, 그 남자와 결혼을 했지요! 암튼 만남과 결혼 합쳐서 11년째입니다. 남편은 저보다 나이가 8살 많죠! 전, ㅅㅅ에 대해서 늦게 눈떴어요! 첫 관계때에는 너무 아팠고, 결혼전에 관계는 좀 불안하고 ㅅㅅ에 대해서도 잘 몰랐죠...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였죠... ㅅㅅ할때 전 '좋다,싫다'표현을 못했어요 다른건 다 표현하고 개방적인데... ㅅㅅ만은 좀 보수적이었죠... 그리고 제가 많이 건조합니다......아래가요..ㅜㅜ 그래서 참 아파서 못했어요..저 나름 노력 많이했어요... 야동 보면서 자세같은거 공부하고.... 성터에 와서도 많이 공부했어요... 성터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그러던 어느날... 불과 몇달전에 제가 드디어 재미를 부쳤습니다. 말로만 듣던..ㅇㄹㄱㅈ 을요....... 그래서 남편 오럴도 제가 한 10분 이상 매번 해주고요...... 첨엔 싫었는데..지금은 거리낌 없네요..^^ 저도 요즘 한창 좋은데요..신랑이 더 자지러지게 좋아하는 말이나 행동등 없을까요? 알려주세요...신랑이 흥분한 모습보면 더 막 흥분되고 즐기게 되더라구요^^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모든게 신기하고 알고싶고 궁금합니다. 1,남자들이 관계시 듣고 싶은말 또는 절대 여자가 해서는 안될말 2, 적극적인 여자와 소극적인 여자? 어떤게 좋을까요? 3. 전 먼저 남편 ㅇㄹ로 애무 하는데요... 남자들 어때요? 혹시 싫어할까봐서요.... 4. 그리고 제가 위에서 할때에 전 남편 제입이 닿는 모든 곳을 막 뽀뽀해줘요... 이건 어떤가요? 남편이 싫어할까요????(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이런 생각할까봐서...관계 하면서도 좀 걱정이네요... 암튼 오늘은 이걸로 질문 마칩니다.... 늦게 눈뜬 저의 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세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