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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25분 43초
제 목(Title): 이런 남자 원래 정상인지요..? 




27살 아는 남자분.. 호감있는 분인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전 
남자분보다 어리고 이제껏 남자친구는 많이 만나봤지만 외국에 살다와서 
개방적이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성욕이 있구나 깨닫기 마련이고 
여자도 그 과정이나 드러나는게 달라서 그렇지 욕망은 남자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혼전성관계는 여자손해라 생각되어지고 어떤 종교를 믿고 또 미래 
나의 남편과의 더 행복한 날들을 위해 순결을 지켜왔습니다. 내 자신이 남자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랑 만남을 계속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미즈넷 
여러분께 여쭙니다 ㅠㅠ 그 분은 유치원 다니는 나이에 야동을 접하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딱히 엄마 아빠의 사랑이 부족한게 아니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중학교2학년때까지 그게 
나쁜것인지 모르고 호기심에 여동생 몰래 만지거나 보거나 했고 순진한 
여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보여달라면 보여줬답니다; 그게 잘못된건지 중3때 
알았고 그 뒤로 그런 일은 절대 없었대요. 지금까지도 야동보며 자위를 꾸준히 
해왔답니다. 하루에 한번 많게는 두번 꼴로. 이분이 특이한건지요? 아니면 
남자들 다 이러는데 다만 너무 용감하기 솔직한건지요? 이분은 여자친구도 그 
동안 없었고 성관게 경험 없습니다..... 성욕이 남들보다 주체하지 못해서 
입니까?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겁니까? 지나가는 여자 치마가 펄럭여도 
여찌할바 모르더군요;; 그리고 제기 한번은 몸매 잘 빠진 여자 연예인 사진을 
이것봐 너무 이쁘죠! 보여줬더니 하아...하면서 턱이 빠지더군요;;; 전 
웃으면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해벌래 깔깔 좋아할꺼라 생각했는데 넋이 나가서 
영혼이 빠지는 반응을 보여서 좀 민망하고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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