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25분 11초 제 목(Title): Re: oo방, oo바 길들여진 남자 부부간에 정답이 있을까요...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절실해야만 무엇이든 시작할수 있다는것이죠..님..남편과의 관계회복을 절실히 원하나요? 그럼 이런곳에 글 올려 그져 아무말이나 되는데로 말하는 사람들의 어설플 조언 듣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남편에게 노력하세요...절실함도, 노력도 님에게 그닥 다가오는 현실이 아니라면..주어진 환경에 그냥 순응하면서 살아가십시오...그리고 모든 남자들을 일반화시켜서 해석하지마시고, 내 남편은 어떤 남자인지...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무엇을 필요로하는 남자인지 알아가십시오..참고로...남편들의 업소 동동이 |12.09.24 2 그런놈들만 그런거죠..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다는걸 아셔야죠 미경 |12.09.24 1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맞군요, 제 주변엔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밖으로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세상 남자들을 그렇게 획일적으로 보는 거 맘에 안드네요.. 님 남편하고 그 주변 인간들이 유독 심하다는거,,, 투투 |12.09.24 1 그때 얘기하세요! 당신이 남편으로 아빠로 성실하게 임하지 않고 계속 이런식으로 밖으로 돌면 나도 더이상은 아내로 엄마로 책임을 다 하지 않을것이다! 다른 말 아예 하지 마시고 딱 그렇게만 강력히 경고 하세요. 한가정을 지키기위해선 때론 모든것을 잃는다는 각오로 투쟁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걸 두려워하면 남편버릇 못 고칩니다...ㅎ 리치블랙모어 |12.09.24 1 남편의 업소 출입에 제동을 걸려면 잘들으세요! 님이 헌신해서도 안되고 이해하고 참아내도 안됩니다. 그건 습관이거든요...몹된 습관은 이해해주면 계속 할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살림이고 뭐고 하지 마시고 우울증 안걸렸어도 우울증 걸린척 하시고 앓아 눕고 매일 울고 집안이 개판될때까지 청소고 밥이며 빨래며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또라이 처럼 행동하시고 애들도 신경 쓰지마세요! 어차피 개판인데 님도 개판치는겁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면 남편이 님앞에 무릎 꿇고 울며 반성 할겁니다 그동안 님의 역활이 얼마나 컸는지 님이 남편으로 인해 망가지면 집안꼴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님의소중함도 알게됩니다 리치블랙모어 |12.09.24 1 참 희한해...울나라 여자들..너무 노력안해요..생판 남도 돈몇푼에 님이 말하는 쾌락을 주는데 왜 사랑하는 남편한테 그걸 못하나?? 그러면서 간통남한텐 별걸 다해주는 여자들..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남자 찜쪄 먹는거 간단한데..왜 그렇게 쉬운걸 못하지?? 안하지?? 약간의 노력만 하면 남자 아주 환장 하는데...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노력들 너무안해.. 아침노을 |12.09.24 0 그런놈들만 그런거죠..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다는걸 아셔야죠 미경 |12.09.24 1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맞군요, 제 주변엔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밖으로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세상 남자들을 그렇게 획일적으로 보는 거 맘에 안드네요.. 님 남편하고 그 주변 인간들이 유독 심하다는거,,, 투투 |12.09.24 1 남자들 영업용100날 타봐야 집에 있는 자가용보다 못하다는거 철 좀 들어야 알게 됨 km2042 |12.09.24 0 남편의 업소 출입에 제동을 걸려면 잘들으세요! 님이 헌신해서도 안되고 이해하고 참아내도 안됩니다. 그건 습관이거든요...몹된 습관은 이해해주면 계속 할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살림이고 뭐고 하지 마시고 우울증 안걸렸어도 우울증 걸린척 하시고 앓아 눕고 매일 울고 집안이 개판될때까지 청소고 밥이며 빨래며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또라이 처럼 행동하시고 애들도 신경 쓰지마세요! 어차피 개판인데 님도 개판치는겁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면 남편이 님앞에 무릎 꿇고 울며 반성 할겁니다 그동안 님의 역활이 얼마나 컸는지 님이 남편으로 인해 망가지면 집안꼴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님의소중함도 알게됩니다 리치블랙모어 |12.09.24 1 그때 얘기하세요! 당신이 남편으로 아빠로 성실하게 임하지 않고 계속 이런식으로 밖으로 돌면 나도 더이상은 아내로 엄마로 책임을 다 하지 않을것이다! 다른 말 아예 하지 마시고 딱 그렇게만 강력히 경고 하세요. 한가정을 지키기위해선 때론 모든것을 잃는다는 각오로 투쟁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걸 두려워하면 남편버릇 못 고칩니다...ㅎ 리치블랙모어 |12.09.24 1 부부간에 정답이 있을까요...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절실해야만 무엇이든 시작할수 있다는것이죠..님..남편과의 관계회복을 절실히 원하나요? 그럼 이런곳에 글 올려 그져 아무말이나 되는데로 말하는 사람들의 어설플 조언 듣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남편에게 노력하세요...절실함도, 노력도 님에게 그닥 다가오는 현실이 아니라면..주어진 환경에 그냥 순응하면서 살아가십시오...그리고 모든 남자들을 일반화시켜서 해석하지마시고, 내 남편은 어떤 남자인지...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무엇을 필요로하는 남자인지 알아가십시오..참고로...남편들의 업소 동동이 |12.09.24 2 출입은 영원히 계속되는것이 아닙니다.. 동동이 |12.09.24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