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8월 08일 (수) 오후 10시 40분 08초
제 목(Title): 19) 부모님이 하는 소릴들었는데.......(진




저는 25살 여자예요.
며칠 전 새벽에 자다깨서 부모님이 새벽에 관계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부모님은 50대 중반이시구요
 
아빠가 조르더라구요. 가까이 와보라면서....
엄마는 귀찮아 하시다 어쩔수 없이 오케이 하시고 아빠가 허겁지겁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그러다 막 제 방와서 자는지 확인하시고, 전 자는척을...........ㄷㄷ
 
저도 성인이지만, 부모님이 관계하는거 처음 알았어요.
작년 겨울에 안방 서랍에 러브젤이 봤지만 그땐 뭔지 몰랐어요.
제가  관계는 아이를 갖기위한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생각을 가진 
보수적인 편이였어요
그러다 최근들어 관계에 대해 이해는 하고있어요. 
아름다운거라고....조금은....
 
무튼
한 15분쯤 지나고 엄마가 나오셔서 화장실에서 조용히 밑은 씻으시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부터 엄마가 아빠랑 한방을 안쓰세요. 싸운건 아닌데
덥다고 거실에서 나와서 자신다거나, 피곤하신데도 늦게까지 티비보시고 자시고
 
엄마는 싫으신거죠....
 
근데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 자라고, 오늘 안덥다고 
......
첨엔 애교로 그러시더니 점점 화내시더라구요
 
 
엄마께서 얼마전까지 갱년기 증세로 힘들어하셨거든요. 불면증이라던지 밑이 
아프다던지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근데 아빠는 오히려 이제 임신걱정없이 막 하시려는 느낌인거예요.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갱년기로 호르몬이 감소해서 관계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늙어서 할아버지가 될때까지도 성욕에 넘치니....
 
예전에 할아버지가 몸이아프신 할머니와 일부러 관계하려다가 할머니가 밑이 
찢어지고 아파하셨다는 얘기를 고모들끼리 하는 거 들었거든요.
저희 할아버지는 아직도 정정하세요. 지금도 여자친구가 바뀐다는 ㅇ_ㅇ
중학생때 방에서 자고있는데 뽀뽀 하신적도있어요... 볼에다하면 이해하지만 
입술에...
 
그러면서 요즘 아빠가 좀 ...........싫어요...
남자는 다 이런가 싶고
늙어 죽을때까지 아내는 그저 관계를 맺기위해 필요한 존재라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고
 
남자들이
관계를 거부하는 부인은 이혼사유가 된다는 말에 충격
관계를 거부해서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다는 말에 충격
그래서 직장내 아빠뻘 되시는 분들이 그렇게 여직원들 성희롱을 하는건가,
오피스 와이프를 두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억울한거예요.
 
관계를 가져도 젊은 여자랑이 더 좋다고 바람피우고 찾아다니는 일부 
남성분들도 있잖아요 
젊을때야 서로 좋아서 하고, 결혼해서 아이갖기위해 하고, 아이키우면서 가끔씩 
남자이고프고 여자이고파 한다고 이해하고, 결혼을 늦게해서 늦은 나이에 
하는것도 이해하겠는데
 
50 넘어서는 여자들은 하기 싫을거 같거든요
근데 '하기싫다'는게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게 참 우습고 억울한 일인거 
같아요
50넘어서 남자들 화학적 거세하는건 어떤가 싶기도 하고
그 나이에 '성욕'이외에 꼭 관계를 맺어야 하는 합당한 이유도 없잖아요 ?
일부다처제도 아니고, 전쟁나서 인구가 감소할꺼 대비해서 두는건가요 ?
강간범들로 인해 문제만 일어나는거 같은데............
 
아ㅏ아아 너무 극단적으로 제가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문제는 그날 이후로 아빠가 불편해요
평소에도 아빠는 팬티만 입으시고, 저는 속옷,나시,티,무릎까지오는 반바지 
입고있어요.
근데 샤워하고 나오면 팬티하나 걸치시고 나오는게 힘든일도 아닌데 저번에 
벗고 나오신거예요 ㅇ.ㅇ
앞만 팬티로 가리고 엉덩이는 다보이고요......
그리고 제가 잠깐 주방가는 사이에 아빠가 엄마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올라가는거예요 엄마는 치우라고하시고...................
저보고 빨리 타지역으로 취직하라고 신혼생활하고싶다 그러시고.........
그냥 엄마가 평소쓰는 단어인데, 꼭 그런 19 단어로 풀이해서 '어? 
그거무슨의미야ㅋㅋ','다소 의미심장한 말인데?ㅋㅋ' 막이러면서 놀린다고 
그래야하나 ?
 
원래 저는 엄마보다 아빠랑 더 사이가 좋았는데
그 날 이후로 아빠가 계속 엄마한테 자꾸 관계를 요구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저까지 불편하구요 에휴
제가 지금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 생각하는게 참 우습기도 하넹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