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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10월 01일 (토) 오후 11시 23분 23초
제 목(Title): Re: 저는 창녀가 되야할 운명인가요?





손동환 2011.09.09 13:06 추천282반대4신고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고...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단다...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단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단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 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단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단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조금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는 조금도 변함없이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 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댓글의 댓글 20개
코코아빠 2011.09.09 02:17 추천114반대0신고
님 얘기가 사실이라면 님은 항상 당하기만 했는데 뭐가 창녀에요?
자책감 갖지 마세요...님 주변에 이상한 남자들만 있어서 불운했을뿐...
님은 나이도 어리니깐 앞으로 좋은남자 만날 기회 여러번 있을거에요...
자포자기하지말구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세요...
좋은남자가 님 앞에 나타날때까지 넘 막 살지만 않으면 됩니다...
앞으론 이성을 사귀기전에 좀 더 신중하게 관찰하세요 상대방을...
님한테 피해를 안줄거 같은 확신이 드는 사람이랑만 관계를 맺으세요 앞으론...
님이 지금 할 일은 잡생각 다 떨쳐버리시고 그 나이답게 그냥 즐겁게 사시면 
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으니깐 님만 불운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앞으로 좋은일도 분명히 많이 
생길거에요...
 
 
댓글의 댓글 2개
.. 2011.09.09 02:04 추천58반대0신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병이 있습니다.
보통 성폭행 , 성추행등을 당하면서 반복적인 경험을 하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정신과에서 말하기로는 성폭행, 성추행등을 경험한 사람을 "생존자"라고 
하더군요.
극한의 스트레스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자살의 충동이나 더럽다는 등의 생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가장 초기에 
해당하는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게 이 병의 특징이죠.
위로가 받고 싶었을텐데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같은 경험자로써 꼭 알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정신과 상담을 다닐때, 담당하셨던 분의 말씀으로는
같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간의 대화가 치료에 가장 좋다고 하셨죠.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 상 쉽진 않은겁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 수 있는 따뜻한 선생님을 만나 대화하기" 입니다.
 
안타까워서, 잘 모르는 지식이라도 한 글자 적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깊어지기전에, 치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쉽진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
저 역시, 어린시절부터 반복적으로 경험해온것들..
그냥 다 잊고 지내면 된다고 애써 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아니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또렷해져요.
더 깊은 상처가 되서 밤에 잠도 잘수없고, 큰소리에 놀라고 불만꺼도 온 몸에 
털이 곤두서는 느낌에
세상 모든걸 원망해서 부수고 깨고.. 반복이였어요. 몇시간씩 울고 자살기도만 
세번 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거.. 없어요. 나만 더 힘들어질뿐이죠.
주변에서 다 잊고 시작하면 된다, 잊어라, 잊어라 하지만.. 그게 안되죠. 
절대로.
아직 어리니까 라고 치부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 그 상처도 같이 나이를 
먹습니다.
그대로 두면 죽을때까지 혼자 품고 혼자 울고 혼자 상처받으면서 감싸야합니다.
 
스스로 사랑하는 법까지 잊게되면, 그땐 정말 세상에 내 편은 없는겁니다.
더럽다는 생각이라던가.. 죽고싶다는 생각은 버려주세요.
 
이제 20살이라니.. 저보다 대충 8살정도 어리시네요.
살아온 나이와 그 내용물은 절대 비례하지 않지만, 같은 경험을 했으니까요.
전 아직 이렇게 살고있어요. 지금도 무섭기도 하고 가끔 잠이 안와 날 밤 꼬박 
새기도 하지만.
세상이 참 힘들다고 느끼지만 지금은 잘 버텨내고 있어요.
글쓴님도, 꼭. 이겨내실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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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2011.09.27 08:50 추천0반대0신고
글에 진심이 묻어나서 내가 다 속상하다..
나는 한살많은 언니구
경험그런거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조언이나 그런거 못해주는데
위로해주고 그런건 못하는데
ㅠㅠ
그래도 진심으로 너 얘기 같이 들어주고 친구해줄수 있는데
어디가서 말하는 성격아니구
뒤에서 욕하고 그러지 않아
나쁘게 생각하지도않구.........
그러니깐 혹시 어디 터놓을 사람 없으면
나한테 말해두대 네이트온 친구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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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4 16:50 추천0반대0신고
힘내시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20살이면 아직 많은걸 이룰수도 꿈을 꾸면서 행복해 할수도 있는 나이잖아요.
대학을 진학하던지, 배우고 싶은걸 배우던지, 일을 하던지
모든 한번 해보세요~ ^^
그리고 니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으니까 죄책감 같은거 생각하지말구
이상한 나쁜 상상들도 이제는 버리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좋은 남자친구도 만나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 안좋은 일을 겪어 봐서 얼마나 힘들지 알아요.
글쓴이 처럼 심각한 일은 아니였지만,
저는 금방잊었는데.
그일이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는데도 매일 두렵지만..
저는 열심히 나름 하고 싶은것도 찾고 잘살고 있어요 잘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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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2011.09.20 17:48 추천0반대0신고
나도 지금 생각해 보니까 유치원때 아빠가 딱 한번 거기 만졌던거 기억나고  초 
2때 초 1 여자애가 놀자면서 성관계 비슷한거 흉내내는법 가르쳐 줬었고 초3때 
소아과 의사가 거기 만지면서 느낌 좋냐고 했었고  초 5때 초 6언니들 집에 
놀러갔는데 그언니들이 엄마아빠 옷입고 문잠그고 이상한짓 했고 초등학교때 
오빠가 놀이 하자면서 문질렀었고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변태들어와서 
가슴만졌고 대학교1학년때 기차에서 변태가 옆구리 만졌고 최근에 미국갔는데 
변태 두번 만났는데 두명 다 내 몸에 거시기를 문질렀다.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네. 그래도 강간은 안당했는데 정말 여자로서 
성희롱 당할때 젤 수치스럽고 겁나고 남자가 되고싶다. 힘이라도 세서 억지로 
당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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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1.09.19 21:43 추천0반대0신고
정말가슴아프다.. 이런일당한사람들 정말 많구나.. 아 이세상이 어찌 변하려 
그러나..
힘내세요 글쓴이님.. 힘내란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창녀라뇨 님은 
누구보다
깨끗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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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2011.09.18 05:17 추천0반대0신고
나 이제 25살인데
나도 같은 경험들많아
그런데 정말 거짓말안하고 22살때까지만해도 진심으로 사람 못믿었어
모든게 거짓인것같고. 이 사람도 내 몸을 사랑해서 만나는것같고
매순간 의심 만 의심만 이었어
정말 사랑하던 사람이 나 몰래 즐기는 상대가 있다고 알았을땐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 세상이 너무나 싫어졌어
너무 힘들었던 과거들 너무 어두웠던 내 모습이 더욱더 더러워지는것같고
이 세상이 정말 싫어졌어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항상 생각하고
길가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매번 난 죽고 또 죽었어
 
겪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은 쉽게말해
지나간일이라고 이미 지나간일이라고
하지만 그런 아픔이 있는 사람들은 아마 알꺼라 믿어
지나간일에 아주 어린나이에 겪은 지금의 경계선에서는 아주 혐오스럽고 엿같은 
일 이었는데
과거의 내 자신은 너무나 순수해서 몰랐어 몰라서 당하고 알고나면 더럽고 
혐오스러운
한 살먹고 나이 를 먹고 남자를 만나고 사람을 만나면
 
그 아픔이 더욱더 증폭되는것같어
그럴수록 사람을 더 못믿어
남자라는 자체가 혐오 스러울정도야
어쩌다 정말 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도 의심만 생겨
정말 의지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을땐, 서로 사랑하기에도 바쁜 시간인데도
그 사람에게 항상 미안해
내가 왠지 깨끗하지 못한 것 같아서
'깨끗' 하다는건 여지껏 그랬으니 우리나라 정서 때문에 세뇌 되었을진 몰라도
그냥 미안해
 
난 과거에 이런일 이 있었고 이러했었는데 이 사람이 그래도 날 사랑해줄까.
그 어떤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괜찮아 괜찮아 라고 토닥여줘도 어쩔 수 
없는 아픔....
 
 
난 글쓴이에게도 정말 글쓴이를 사랑해주고 아껴줄 남자가 제발 빨리 왔으면 
좋겠어
과거 가 있으니 현재에 내가 있는거니까 어쩔 수 없어
있엇던 일 은 지워지지않고. 잊으며 살려고 해도 문득, 필름처럼 모든게 다 
떠올라
그러다 너무 힘들어 마음도 지치고 사랑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지치게 되
 
그런 아픔 겪어본 사람이니깐 겪어본 글쓴이니깐, 앞으로 더욱더 신중할 수 
있고 조심할 수 있고
더욱 열심히 살꺼라 믿어
글쓴이 잘못이 아니야
글쓴이 아픔을 다 이해 못해줘서 미안하고, 다 알지 못하면서 말해서 
미안하지만
정말 글쓴이 잘못이 아니야
자책하지마
 
글쓴이 안아주고싶다 진심으로
손 꼬옥 잡고, 여태까지 많이 힘들었지?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싶어
 
만약 댓글 보았다면 kumikohit@nate.com 아픔 같이 나누자
 
 
난 지금 많이 좋아졌어
어쩔땐 내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 을 가지고 살아왓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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