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7월 02일 (토) 오후 02시 42분 38초 제 목(Title): Re: 남자친구와의 잠자리 문제 , 조언 부탁 년째... 2011.07.01 02:02 추천 19 반대 2 신고 딱봐도 언니니까 말 놓을게. 언니도 니 나이때 정말정말정말 걱정도 많이하고, 남자친구랑 얘기도 많이 하고 수치심, 우울감 다 겪어봤는데.. 그건 여자면 있는 그런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 옛날에 톡에서도 봤었지. 남자친구 사랑하는데 남친이랑 하고 났더니 너무 우울하다고.. 내 자신을 잃은 것 같다고... 근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여자라면 드는 그런 감정들인 것 같아.. 그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말구^^ 지금 걱정하는 것들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거야..ㅎㅎ 그냥 통과의례라고 생각해.. 혼전순결주의도 아니라고 하니까 내 경험상 말해보자면.. 첨에 너무 무섭고, 겁이 나고, 불안하기도 하고.. 이 사람을 믿어도 되나 싶고.. 남친이 흥분하면 눈빛부터 달라서.. 낯설고 무섭게 보일때도 있는데.. 그 사람 정말 사랑하고, 그 사람하고 하고 싶다면 언젠가 할 거라면 그리고 지금 할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마음을 열고... 남자친구를 믿어. 내가 보기엔 남친도 경험이 별로 없는 것 같네^^; 어딘지 잘 못찾는거 보면;;; 어쨌든.. 너무 무섭고 아프고 그래도... 남자친구랑 잘 얘기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면 돼. 첨에 너무 아프다 싶으면 남친한테 말하고. 아마 그 아픈게 거의 1년은 갈거야. (이건 사람마다 달라 ㅋ 거기다 난 자주 하지도 않아서 1년 정도 갔어;;) 그정도는 이게 뭐가 좋다는 건지.. 이딴 아픈게 뭐가 좋다는 건지..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나름 좋은 것 같고.. 남자친구랑 사랑 나누는게 굉장히 성스럽고 예쁘단 생각도 들고.. 어쩔땐 또 매우 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사랑받는 것 같아서 좋고.. 그러다보면 기분 좋아서 니가 먼저 하자고 할 때도 있을거야 ㅎ 관계도 사랑이고.. 그것도 나름대로 진짜 기분좋고 행복한 것 같아. 아무튼.. 지금은 마음의 준비를 잘해둬. 후에 느끼는 허탈감, 허무함.. 우울함.. 그런 것들도 예상하고.. 꼭 남친에게 얘기 많이 하고 톡에서도 도움받고^^ 너무 우울해하지마~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구~ 참, 불안을 근절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은 꼭 사용하도록해!! 올바른 콘돔 사용은 너에게도 안정감을 주니까..ㅎㅎ 건강하게, 행복하게, 예쁜 사랑하길 바래^^ 댓글의 댓글 1개 잉잉 2011.07.01 02:03 추천 13 반대 1 신고 준비가 안됐는데 남자친구때문에, 억지로 하려고 하지마..... 그리고 보통사이의 연인이라면 관계후에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거같음.ㅋ 나두 관계전에 이남자가 하고나서 바뀌면 어떡하지 하면서 엄청 불안해했었는데 지금은뭐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의 댓글 0개 시간순 | 추천순 일반 댓글 케로로얌 2011.07.02 13:08 추천 0 반대 0 신고 솔직히 난 20대 초반이든 후반이든... 본인이 무서워하고 하기싫은데 남자가 하고싶어 한다고 한다는건 ... 아닌것 같다. 난 19살때 처음 했는데 남자친구가 하자고 해서 억지로 했다. 안한다고 했더니 삐지고 화내더라.. 여러번 그러다가 결국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다. 진짜 아프더라.. 근데 난 그 이후로 지옥같았던 나날이어서 그런지 난 남자친구랑 하는거에 대해 좀 반대하는 편이다. 물론 서로 그 관계를 즐기고 서로 사랑한다면 뭐 괜찮다. 관계 후 더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지금 그 남자친구가 아닌 현재 남자친구랑은 너무 좋다. 예전엔 애액도 안나왔는데 이젠 내 몸도 반응을 한다. 근데 그것도 나름이지... 싫은데 하는건 아니다... 사랑하면 아껴주는 남자가 진짜 남자다.. 정말 자기 여자친구 사랑하면 지켜줄 줄 알아야한다. 그거 욕정하나 못참는 남자는 정말 남자 아닌거다..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1234412... 2011.07.02 03:25 추천 0 반대 0 신고 니 남친보고 G랄하지말라해 나는 1년 반동안 신발 털끝하나 안건드렸는데 전혀 신발 욕구불만 없었다. 미친듯이 하고는 싶었지만.. 그냥 안했어 조낸 하기싫어해서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키리 2011.07.02 02:49 추천 0 반대 0 신고 진짜 사랑하는사람이랑 서로처음이면 진짜 엄청 행복한거임. 요즘세상에 누가 서로처음이겟어여ㅠㅠ 그리고 관계후 대부분 사이 더좋아지는거같아요 전 여자임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히메 2011.07.02 00:33 추천 0 반대 0 신고 무서워서못하는거이해됨 하지만혼전순결하면여자만손해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 2011.07.01 18:27 추천 2 반대 0 신고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남친때문이라면 하지마!!!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도움이 됬으면.. 2011.07.01 16:38 추천 0 반대 0 신고 어떤 일이던지... 처음이라면 기대반.. 두려움 반 일것 입니다. 님의 위에서 말씀하신 심리 상태 충분히 이해가네요.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성관계를 절대 남친의 압박에 의해 이뤄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남친이 본인을 욕구 불만 때문에 떠날까봐 두려우셔서 저정도 까지 가신것 같은데.. 남자들은 관계를 하고 헤어지면 헤어지지 절대 관계 전에 헤어지지 않습니다. 그간 님한테 공들인 것들이 아까워 서라도요...위에 상황을 대충 그려보니... 정적이 계속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미안한 감정에 밀려서 삽입 시도까지 이뤄진거 같은데... 그러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일단 제일 중요한건 님께서 혼전순결에 대해 가치관 확립을 확실히 하시는것 같네요.혼전순결 지키시겠다 결정 하셨으면 그대로 죄책감 갖지 마시고 님 의견 존중해줄 남자 만나시고...그게 아니라면 남친님과의 사랑을 좀 릴랙스 하시면서 즐기시는 마인드로 하시면 어떨까요?능동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수동적으로는 안하도록 말입니다...좋아하면 당연히 손잡고 뽀뽀도 하고 그러다가 달아오르면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자연스레 원하게 되는건데..마음이 닫혀있으시니... 밑에도 말라 있으니 뻑뻑해서 더 아프고 말이죠...남친님이 20대 후반이시라는데 이런부분 더 신경 좀 써주셔야겠어요.. 전 참고로 남자입니다.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헐 2011.07.01 12:37 추천 1 반대 3 신고 조낸길어 글도 재미없어 안봐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Mr.Bean 2011.07.01 10:55 추천 0 반대 1 신고 자고로 선생님을 잘 만나야~~!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꺄앙 2011.07.01 08:54 추천 7 반대 0 신고 어쩜 내 얘기같니......... 나도 성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하는거에 대해서 두렵고 무섭고 한번 하고나면 내 인생 끝나는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나니 처음엔 멍했어 그러다 몇번씩 하다보니 나쁘지만은 않더라고 교감하면서 사랑을 확인해볼 수 있고 하고나서 꼬옥 끌어안고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 심장소리 숨소리 가까이서 들리고 하는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클로버♣ 2011.07.01 06:19 추천 0 반대 0 신고 남자가 살짝 닥달하는것도 없지않아 있고, 여자분이 色 에 관한 매력 이있을수도있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서 남자분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성하면서 부끄럽지도 않고 수치스럽지도 않은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하면 될거같아요, 정말 싫고 아직 준비가 안되있으면 지금처럼 솔직하게 말하시면 되구요 정말 세상은 그런거같아요 인연이면 아무리 죽어라 싸워도 화해하구요 안볼사이 처럼 뒤돌아서도 그사람이 인연이면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인연이 아니면 헤어지죠,,, 사랑은 서로 이해하면서 양보하는게 사랑이지 여자분만 이해한다고 해서 되는게 사랑이아니랍니다, 천천히 생각하세요 운동을 많이했을때나 기분이 좋으면 나오는 호르몬이있는데 그 호르몬이 대마초 보다 훨씬 강한 환각증세와 고통을 완화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대요 그런데 그 호르몬은 강한 사랑을 느꼈을때도 나온대요 언젠가는 기회가 되겠죠~ ^^ 힘내세요,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160베이글 2011.07.01 03:13 추천 3 반대 0 신고 마지막말이 정말 동감이네요.. 우리나라가 하도 보수적인 국가다 보니 서로 사랑해서 하는 섹스를 아직도 안좋은 시선으로 많이 보고있어요 그럼으로 학창시절때 성교육도 부끄러워서 제대로 배운기억도 없구요.. 어른들은 아직도 섹스를 혼전순결 이렇게 생각할거에요.. 피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것같은데...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저도 같은상황 2011.07.01 03:06 추천 0 반대 0 신고 이에요ㅠㅠ 20초반이고 남자친구도 20초반인데요 저도 똑같이 남자친구가 콘돔끼고 딱 거기까지 갔어요.. 저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못하겠다고 했구요. 그러다가 한번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정말 나도 사람이니깐 욕구같은건 생기는데 아직 준비가 덜됐다, 자꾸 이런상황이 오는게 나는너무 힘들다, 나좀 이해해달라구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러니깐 자꾸 눈물이나더라구요ㅠㅠ.. 그랫더니 남자친구도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정말 필요한것같아요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0개 아우디 2011.07.01 02:30 추천 0 반대 8 신고 ㅄ들 아주 쇼를한다 지들 아다가 뭔 벼슬인줄 알아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2개 진짜 2011.07.01 02:19 추천 3 반대 0 신고 저도 이고민 때문에 여기 들어온건데 마침 딱 있네요..ㅠㅠ 진짜눈물이.. 저도 님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고민중이라니.. 댓글의 댓글 입력 영역 댓글의 댓글 1개 공감.. 2011.07.01 02:13 추천 3 반대 0 신고 진짜 대박 딱 요즘 저랑 제남친이에여.. 나이도 그렇고 상황하나하나가.. 어쩜이래 눈물날것같아여ㅠ 저도 님이랑 똑같은마음인데 참 심난한데 같은고민하고 있는거보니까 답도 없으면서 괜히 위로됩니다.. 어찌되겟져 ..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