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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ttao (따오)
날 짜 (Date): 1997년09월08일(월) 21시51분04초 ROK
제 목(Title): [3]


(4).

  화영누나와 나와의 비밀이 있고 난 후부터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화영누나와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몸을 쾌락으로 달구었다. 화영누나의 덕분에 나는 섹스에 있어 많은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되었다. 정말 화영누나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러가지 기교를 터득하고 있었다. 그게 다 아빠를 즐겁게 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테지만... 
몇주가 지나자 새아버지가 당황한 듯한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었다. 아마
화영누나가 몸을 주지 않았던 모양이다. 화영누나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선지 활발해 졌고, 남을 편하게 해 주었다. 집안 분위기도 덩달아
밝아졌다. 화영누나와 내가 이상하게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하고 그러자,
진영이는 외토리가 된 모양인지 뽀료통해 했다.
[오빠, 이상하네?]
[뭐가?..]
[화영누나랑 별로 안 친했었잖아?]
[그랬지]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친해졌어?]
[후훗, 비결이 있지.]
[뭔데...?]
[비밀이야.]
[아잉, 그러지 말고.. 가르쳐 줘..]
내 팔에 매달려 투정하는 진영이를 보자 너무나 귀여웠다. 안아주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나는 화영누나와 살을 섞은 사이였다. 침착해지려고
했다.
[정말, 비밀이야.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때 가르쳐 줄께]
[에잉.. 얄밉다.]
진영이가 내 팔을 꼬집었다. 
[아니, 요게]
[호호호]
진영이가 이리저리 도망다녔다.
[야! 거기 안 서?]
막 진영이를 붙잡으려는 찰나 몸의 중심을 잃어버리고는 진영이를 잡은
채로 넘어졌다.
[앗! 오빠!]
진영이는 깜짝 놀라 말을 하지 못했다. 넘어진 내 손위에 진영이의 한쪽
가슴이 잡혔다. 물컹했다. 그리고 육감적으로 탄력이 넘쳤다. 진영이는
고1이었지만 화영누나보다 키가 클 정도로 몸이 성숙해 있었다. 엉겁결에
잡은 진영이의 가슴은 놀랄만큼 풍만했고 잔뜩 바람이 들어간 고무공같이
내 손의 압력을 이겨내고 도로 튕겨낼 정도였다.
[아, 이런]
나는 황급히 손을 뗐다.
[아, 이거.. 미안해.. 진영아. 잘못 넘어지는 바람에..]
[몰라!..]
진영이가 홱 토라지더니 자기방으로 올라가버렸다. 하지만, 그 뒤에도
진영이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그러나, 나는 진영이의 가슴의
감촉을 잊을 수가 없었다. 얄사한 티셔츠와 꽉 끼는 청바지를 입으면
진영이를 고1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옆에서 보면 가슴의 융기가
도드라져 보였다. 가슴에 착 달라붙을 정도의 사이즈여서 그런지 유난히
가슴이 동그래 보였고 또 진영이도 그걸 의식하는 것 같았다. 진영이는
걷는 스타일이 가슴을 펴고 걷는 스타일이었다. 골반도 이미 성숙해 있어
청바지를 입은 맵시가 뇌새적이었다. 특히 하복부는 밀착해 있어 골반이
부푼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러한 진영이의 몸이 걷는 스타일로 인해
더 도발적이 되었다. 마치 보지를 자랑하듯, 내놓고 다니는 듯 몸을
꼿꼿이 세우고 다녔다. 그런 진영이의 인기는 학교에서 대단했다.
학교남자 화장실에는 매일같이 새로운 진영이 시리즈가 계속되었고,
반아이들은 진영이 좀 소개시켜 달라고 성화였다. 
어느덧 7월 중순인 방학이 얼마남지 않은 어느 날이었다. 집안 식구들이
모처럼 모여 밤 늦게까지 비디오를 본 탓인지 그 다음날 다들 늦잠을
잤다. 모두들 급하게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서둘러 집을 나갔다.
화영누나는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맞추느라 아예 밥을 먹지 않고는 나보고
도시락좀 챙겨 달라고 하고 먼저 나갔다. 진영이는 여자라 그런지 나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내가 먼저 집을 나와 학교로 가는 전철을 기다렸다.
되도록이면 출구에 가까운 쪽으로 미리 타려고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전철이 막 들어오는 시간에 계단쪽에 진영이가 부리나케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여기야. 진영아.]
[아. 오빠.. 아직 안 갔네]
 막 도착한 전철을 타자마자 나는 진영이를 잡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앞에
있으면 승하차하는 사람들때문에 보통 짜증이 나는게 아니었다. 진영이를
반대쪽 문가에 세우고는 혹시나 치한이 접근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내가
뒤에 섰다. 진영이는 내 앞에 등을 보이고 서 있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무릎이 드러날 정도의 치마와 얇은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진영이의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다. 하얀 색깔의 청결한 느낌을 주는
브래지어였다. 하늘하늘한 주름치마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도드라지게 튀어
나와 보이는 진영이의 히프곡선을 따라 죽 뻗은 진영이의 다리 윤곽이
보였다. 진영이는 168로 나보다 7센티가량이 작았다. 여자키로는 작은
편이 아니고 몸이 또한 성숙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라 쫙 뻗은 다리가
시원한 감을 주었다. 치마의 끝에서부터는 진영이의 종아리 살이 보였다.
솜털하나 없는 매끄러운 살결이었다. 종아리 위로 진영이의 파란 실핏줄이
드러나 보였다. 스타킹은 신지 않은 모양이었다. 예쁜 구두위로 빨간
양말이 발을 감싸고 있었다. 내가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진영이가
눈치챌까봐 나는 말을 걸었다. 
[어휴, 늦게 나온게 죄라니까..]
[넌 여자가 늦잠을 자니.. 일찍 일어나서 나 좀 깨우지..]
[피, 나만 그런가, 새엄마와 누나도 늦게 일어났는 걸.]
늦은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물샐틈없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그러고도 다음 역에서 사람들이 타려고 아우성이었다.사람이 계속
밀려들어왔다. 나는 진영이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려고 억지로 버티다가
결국 힘에 밀려 진영이와 몸이 닿게 되었다. 진영이의 등에 내 가슴이
닿았고 내 중심에 진영이의 히프의 융기가 느껴졌다. 사람들이 내 뒤에서
계속 미는 바람에 내 거기가 진영이의 히프에 조금의 틈도 없이
밀착해버렸다. 진영이는 조금 몸을 흠칫하더니 가만히 있었다.
[덜컹, 덜컹]
전철이 덜컹거리는 움직임에 맞춰 히프사이에 꽉 낀 내 거기가 압박을
받으며 서서히 커졌다. 사람들이 뒤에서 나를 움직이고 있었다. 나의
거기는 좌우로 마찰이 되어 급기야 완전히 발기했다. 진영이가 내 것을
느꼈는지 히프를 앞으로 빼려고 했다. 그러나 완전히 사람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더 이상의 여유는 무리였다. 진영이 앞에는 휙휙 지나가는
지하철 기둥들이 먼지 낀 자동문유리창을 통해 보였다. 진영이의 가슴은
그 유리창에 밀착된 상태였다. 가슴이 조금 옆으로 퍼져 있는게 유리에
비쳐 보였다. 그리고, 하체는 더 이상 앞으로 뺄 수 없었다.
[진영아. 미안해. 고의가 아니야.]
자그마한 소리로 진영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진영이가 얼굴을 붉히더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아직 학교에 도착하려면 30분을 더
가야 했다. 나의 것은 완전히 커져서 내 바지를 찢을 듯이 부풀었다. 내
바지의 감촉과 진영의 얇은 치마의 감촉사이로 진영의 히프의 갈라진 틈이
어렴풋이 느껴졌다. 단단해진 내 것이 단단한 진영의 엉덩이 사이에서
숨을 쉬고 있었다. 숨이 탁탁 막혔다. 진영이가 내 것을 밀어내려는 양
엉덩이로 내 것을 밀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이 나를 더 자극했다.
진영이가 엉덩이로 민다는 게 그만 팬티의 중심부를 내 천막에 대고
말았다.
[으..음]
진영이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는 더 참지 못하고 손을
진영이의 치마 사이에 넣었다. 얇디얇은 천이 약간 올라가고 내손이
그사이로 숨어들었다. 진영이의 허벅지는 놀랄만큼 뜨거웠다. 후끈후끈한
열기가 손바닥을 통해 내 얼굴로 전해왔다. 진영이는 놀란 듯 다리를
비비꼬았다. 하지만, 내 손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진영이의 살이
오른 허벅지를 교묘하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대퇴부근처에서 열락의
비명을 내지를 그 근처까지 세심하게 만져주었다. 굳었던 진영이의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 진영이의 살덩이들이 풀어졌다가는 다시 뭉쳐졌고 다시
느슨해졌다.
[으...음.]
진영이는 어쩔줄몰라 하는 것 같았다. 유리창을 통해 보니, 눈자위가
아래로 처져 있었다.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이제 고 1이었지만,
몸은 화영누나보다 오히려 더 성숙해 있어 이상할 것도 없었다. 그리고,
새아버지나 화영누나와 같은 피라면 오히려 더 성을 갈망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진영이의 허벅지는 정말로 매끄러웠다. 두 개의 기둥, 진영이의
몸 전체를 받쳐주고, 진영이의 거기를 감춰주고 있는 그 매끄럽고 뜨거운
기둥을 나는 열심히 애무하였다. 나는 조금 더 자극을 가해보기로 했다.
허벅지를 매만지던 손으로 진영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진영이의 엉덩이는
역시 고1답지 않게 발달해 있었다. 하늘하늘한 치마사이에서도 도드라지게
윤곽을 드러내던 엉덩이가 내 손에 물컹 잡혔다. 남자를 알고 싶어하는
엉덩이였다.
[아...아...]
진영이는 애써 자극을 참는 듯 했다. 다행히 모두들 자리를 버티기에 바빠
우리를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 듯 했지만, 진영이는 신음이 들릴까봐 손을
입에 가져다 막고 있었다. 나는 진영이의 팬티를 가운데로 모아 V자를
만들어 엉덩이가 완전히 드러나게 하였다. 진영이의 엉덩이의 살집은 정말
황홀한 감촉이었다. 손으로 느끼는 진영이의 엉덩이는 너무나 단단했다.
허리에 꽉 달라붙어 전혀 처지지 않고 볼록 솟아오른 엉덩이였다. 거기에
내 것이 빈틈없이 맞붙어있었다. 당당해진 내 것이 밖으로 나오고
싶어했다. 바지에 꽉 끼어 아프기까지 했다. 나는 급히 지퍼를 내리고
팬티사이로 내것을 끄집어냈다. 자유로워진 내 것이 진영이 모아진 팬티에
찌를 듯이 닿았고 귀두옆으로는 진영이의 달아오른 엉덩이의 열기가
느껴졌다. 귀두로 직접 느끼는 진영이의 엉덩이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이 흥분시켰다.
[으...음..]
진영이가 이상한 감을 느꼈는지 히프를 조금 흔들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내것은 진영이의 비밀에 조금씩 조금씩 얇은 팬티사이로 자극을 가하게
되었다. 나는 더 참을 수 없어 손을 진영이의 팬티앞으로 가져갔다.
팬티위로 진영이의 비부를 마구 문질렀다. 화끈화끈 열기가 피었다.
진영이가 숨이 막히는 듯 했다. 나는 입으로 진영이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아...아..]
진영이의 눈이 완전히 풀렸다. 진영이의 성숙한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것
같았다. 팬티위로 까칠까칠한 진영이의 털이 느껴졌다. 아.. 얼마나
음란한가.. 검은 색깔의 털, 곱슬곱슬한 털.. 진영이의 음란한 털이다..
갑자기 손이 젖기 시작했다. 진영이가 질질 물을 싸기 시작한 것이다.
진영이의 물은 많았다. 팬티위로 내 손을 적시더니 곧 팬티가 다
젖어들었다. 나는 계속 팬티위로 진영이를 만졌다. 완전히 젖은 팬티가
진영이의 것에 착 달라 붙었다. 손에 느껴졌다. 뜨거운 진영이의 것이
얇은 천을 통해 내 손에 전해졌다. 진영이의 가장 비밀스러운 뜨거움이
몸부림치고 있었다. 나는 검지와 중지로 진영이의 것을 팬티위로
어루만지다가 팬티를 진영이의 구멍에 조금 들이밀었다. 촉촉히 젖은
팬티의 천이 겹쳐지더니 진영이의 구멍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음...아....아..싫...]
얇은 팬티가 구멍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나는 처녀막을 찢을까봐 더이상은
집어넣지 못하고, 입구에서 계속 자극을 가했다. 팬티위로 진영이의
클리토리스가 굳어진게 느껴졌다. 왼손을 팬티옆으로 집어넣어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처음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진영이의 섹스를 만진
것이다. 진영이의 돌기는 딴딴하게 굳어 애액으로 번질거렸다. 내손이
금방 진영이의 물로 질뻑거렸다. 미끌미끌했다. 왼손 검지와 중지로
진영이의 음핵을 찝어 주었다. 조금 들었다가 놓았다. 살짝 원을 그리듯
손가락 사이에서 돌려 보았다.
[허..억...아...]
구멍속에 들이민 천들이 물을 머금지 못하고 계속 배어냈다. 고1
여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진영이는 물을 흘렸다. 이제 겨우 고1
여학생이 내 손 아래에서 오줌물을 질질 싸고 있는 것이다. 나는 오른손을
빼냈다. 찐득한 진영이의 음액이 손가락 사이에 달라붙어 있었다.
손가락을 진영이 눈앞에 가졌갔다. 진영이의 고운 귓밥을 깨물어주면서
나는 말했다.
[진영아... 네가 싼 물이야]
[아...어..째...아.]
진영이는 자신의 애액이 번질거리는 내 손가락을 보자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아..으...어..째...음.]
진영이의 입가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진영이의 도톰한 입술에 손가락을
댔다. 끈적끈적한 진영이의 애액이 입술에 묻었다. 작은 입술이
벌어지더니, 빨간 살덩이가 입술 밖으로 나와 입술을 핥았다.
[주..르르..]
입안에 고여있던 실개천같은 침이 진영이의 입술밖으로 흘렀다. 진영이는
내 손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자신의 물을 말끔히 핥았다.
[덜컹, 덜컹,,]
계속 전철이 레일위를 달리면서 흔들거렸다. 서버린 내 것이 진영이의
단단한 엉덩이 살집에 묻혀 자극을 받고 있었다. 진영이는 엉덩이와
비부에서 계속 자극을 받자 몸이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발꿈치를
들고 발끝으로 섰다가 허벅지를 벌렸다가 폈다가 했다. 절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갑자기 당황했다. 진영이가 절정을 느끼면
아무래도 소리가 크게 날 것 같았다.
[이번에 정차할 역은 합정, 합정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얼른 내 것을 팬티속으로 감추고 지퍼를 올렸다.
진영이는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는 움직이지를 못했다.
[진영아. 다왔어..]
[..나, 못 움직여... 움직이면 나..]
차마 말을 못했다. 아마 자극이 심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가버릴 것 같았던
모양이다. 할수없이 진영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학생들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렸다. 문쪽으로 난 옆자리에 빈자리가 나
진영이를 거기에 앉히고 옆에 앉았다. 진영이는 차가운 손잡이에 얼굴을
기대고 가만히 있었다. 가지런한 손가락으로 옆의 손잡이를 꼭 잡고는
고개를 팔사이에 묻었다. 몸이 조금씩 들썩들썩했다. 필사적으로 소리를
막고 있는 것 같았다. 구두에 감춰진 발가락이 접혔다 펴졌다 하는 듯
보였다. 진영이의 허리가 움찔하더니 몸이 단단하게 굳어졌다. 옆에 앉은
나는 진영이가 굳어졌다는 것을, 지금 절정을 느꼈다는 것을, 아마
진영이의 거기에서 물을 토해내었을 거라고 알 수 있었다. 나는 무척
흥분된 것을 가라앉히느라고 딴생각을 해야 했다. 다음 역에서 내려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했다. 진영이가 겨우 일어나 내렸다. 그런데, 진영이가
앉았던 자리가 얼핏 눈에 뜨일 만큼 젖어 있었다. 잔디색깔의 커버에
진영이의 애액이 떨어진 듯 그 색깔이 진초록색으로 진해져 있었다. 다른
사람이 눈치채기 전에 얼른 뒤따라 내렸다. 반대편 승강구로 가려고
계단을 오르는데 진영이의 히프가 이상했다. 얇은 주름치마가 애액에 젖어
히프의 계곡사이로 들어간 것이다. 거기다 히프에 치마가 붙어 팬티가
V자로 된 윤곽이 뚜렷이 드러나 보였다. 나는 황급히 진영이를 붙잡고는
내 몸으로 뒤를 가렸다.
[진영아..저기.. 너.. 팬티..]
진영이가 그제서야 깨달았는지 얼굴이 달아오르더니 가만히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사람들이 없어지자, 진영이는 화장실로 급히 갔다.
몇 분 있다가 나온 진영이의 모습은 달라져 있었다. 진영이는 체육복을
입고 있었다. 아마 오늘 체육 시간이 있는 모양이었다. 다행이었다.
진영이는 아무말 없이 천천히 반대편 승강구로 가기 시작했다. 이번엔
아무 윤곽도 드러나지 않았다. 나는 혹시 하는 생각에 얼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있었다. 휴지통속에 진영이의 하얀색 팬티가 버려져 있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가만히 팬티를 꺼냈다. 아.. 거기에 진영이의 음란한
검은 털이 달라붙어 있었다. 진영이의 물로 흠뻑 젖은 하얀팬티에
진영이의 곱슬한 털들이 끈적하게 붙어 있었다. 진영이의 냄새는
달콤하면서 시큼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보기전에 가방에 팬티를 집어넣고
얼른 진영이를 따라갔다. 전철역에서 학교까지 걸어가면서 진영이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다. 굳은 얼굴이었다.
[진영아..미안해.. 나도..모르게]
진영이는 아무 대꾸도 없이 천천히 걸었다. 대꾸도 하지 않는 걸로 봐
내게 화가 난 것 같았다. 하긴, 배다른 오빠지만 오빠가 자기를 그렇게
했으니 화가 날 만도 했다. 그런데, 진영이의 걷는 모양이 이상했다.
진영이의 걷는 모양은 허리를 펴고 보지를 내밀듯이 걷는 일명 뽐내는
보지 스타일이었는데 이상하게 허리를 움츠리고 다리를 모으면서 걷고
있었다.  아..지금 노팬티지..  짐작이 갔다. 진한 자극이 있은 후에
거기가 무방비의 상태로 체육복 천에 닿으니 통증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뽐내는 보지 스타일로 걷기가 힘든 것이다. 그렇게 걸으면 아마 거기가
벌려진채로 체육복의 천이 말려들어갈 것이다. 나는 진영이의 털들이
체육복에 비벼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자 머리가 무거워지며 숨이
가빠졌다. 아.. 섹스를 하고 싶었다. 진영이는 절정을 느꼈지만, 나는
아직 욕구불만에 쌓여 폭발할 것 같았다. 참기가 힘들었다. 진영이를
대신할 누군가가 필요했다. 아...누나..화영누나..
진영이와 나는 30분이 넘는 지각을 했고 학생부실의 선생님에게 혼이 난
다음 풀려났다. 진영이는 체육복을 입고 등교를 했다고 더 혼이 났다.
무척 미안했다. 

(5).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났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
[고마워]
[말로만?]
[응?]
[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
[어머..]
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
[아.. 안돼.. 사람들이 봐..]
[하고 싶어.. 너하고 박고 싶어..]
화영이는 다급해진 눈치였다. 나를 살살 달래기 시작했다.
[이따가 해.. 오늘 학교 끝나고 나 자율학습이야.. 중간에 나올 께 그때
하자.]
[그럼, 어디서 만나지?..]
[저기,, 체육비품실로 7시 넘어서 와..]
[잠겨 있잖아?]
[열쇠 빌릴 수 있어..]
학생회 간부는 체육비품실에 자유로이 갈 수 있는 모양이었다.
[알았어..그럼..이따 봐.]
[그래.]
화영이 누나와 헤어지고 막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이희진 선생님과
맞닥뜨려졌다. 수업이 있는 듯 옆에는 영어 교과서를 끼고 있었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선생님이었지만, 오늘은 당혹한 표정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래.. 형호구나.. 공부는..잘 되니?]
[뭐 그저 그렇죠. 안녕히 가세요.]
[그래..]
  오늘 생린가?  평소와는 다른 윤희진 선생님이 이상해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런데, 선생님도 나를 뒤돌아 보고 있었다. 이희진 선생님과 내
시선이 서로 얽혔다. 선생님이 흠칫 놀라서 얼굴을 다시 돌렸다.  왜
그러지?  수업은 재미 없었다. 수업내내 진영이의 팬티가 생각나
달아올랐다. 쉬는 시간마다 공을 차서 몸을 식혀야 했다. 진영이의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싸고 싶었지만, 화영누나의 벌름거리는 보지가 기대가
돼서 계속 참았다. 마침내, 모든 수업이 끝났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다른 아이들의 청소를 도와주기도 하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놀았더니
어느새 6시가 되었다. 다른 아이들은 다 집으로 가고 학교에는 고3들만
남아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저녁 시간이 되어 매점으로 가는
학생들도 보였다. 나도 배가 고파 매점으로 갔다. 가는 길에 화영누나와
마주쳤다. 서로 눈웃음을 살짝 지었다. 매점에서 햄버거를 두어개
먹으면서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콜라를 샀다. 7시까지 혼자 캄캄한
농구골대를 향해 슛을 하면서 소화를 시키다가 정각에 체육비품실로 갔다.
문은 열려 있었다. 비품실안에 화영누나가 앉아 있었다. 나는 문을 단단히
잠그고 누나를 향했다.
[어떻게 빠져 나왔어?]
[으..음...아..비품정리..할 것..아..있다..고.]
나는 그대로 옷을 입은채 누나의 가슴을 터질 듯 잡았다. 화영누나도
기대에 찬 신음을 발하면서 내 애무에 응했다.
[쭈.욱..]
길고 짙은 키스가 이어졌다. 선 채로 누나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채 가슴을 이그러뜨렸다. 누나의 가슴이 비명을 지르며
이리저리 도망치듯 삐져나갔다. 서로의 침이 입술에 묻어 진뜩진뜩해졌다.
화영누나의 이빨에 내 혀가 닿았다. 누나는 혀로 내 혀를 묶고는 이빨로
씹었다. 짜릿했다. 나는 화영누나의 블라우스를 황급히 벗겨갔다.
[뚝.. 뚝]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 거의 찢을 듯이 누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위로 제끼고 유방을 꺼냈다.
[철렁]
누나의 흰 유방이 시야에 들어왔다. 복숭아같은 크기로 누나의 가슴에
솟아있는 봉우리가 보였다. 꽃봉우리를 터뜨릴 듯 세게 눌렀다.
화영누나의 탱탱한 젖통이 음탕하게 찌끄러져 손밖으로 퍼져 나왔다.
[아...흑..형호...아....좋..아..]
화영누나의 젖통 가운데 매달린 꼭지가 서서히 얼굴을 내밀었다. 남자의
것처럼 조금씩 서더니 완전히 나를 향해 섰다. 깨물어 달라는 듯이...
나는 얼굴을 가슴에 대고 화영누나의 젖꼭지를 입술로 비볐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는 조금 검붉은 색이었다. 아마 새아버지와 섹스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았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는 이빨로 누나의 돌기를 깨물었다.
그러면서 혀로는 유두근처를 핥아갔고 손으로는 계속 화영누나의 젖통을
찌그러뜨렸다. 
[헉..헉...아...화영아..너..젖..맛있다..]
[아...더 더..먹어줘...더 ..세게..아..흑..더..씹어줘...]
화영누나는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가슴에 세게
당겼다.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다.
[허..으..아..흑...어...형..형..호..찢어..줘...내...젖..꼭지...아..더..
세..게..물어..줘...아..세게..더...]
[아..윽..하..형..호...이..제 ..해..줘..흑..]
화영누나가 달아올랐는지 나에게 섹스를 해달라고 애원했다. 나도 더
견디기 힘들어 옷을 벗으려는 찰나에 번뜩 머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게
있었다.
[화영아 더 좋게 해 줄게]
[아..헉...어.서..빨리..아무..거나.]
나는 매트리스를 깐 다음에 화영누나를 벌거벗기고는 그 위에 눕혔다.
그리고 한 구석에 놓여 있는 줄넘기로 누나의 몸을 감기시작했다.
[아..형호..싫어..이러지..마.]
[괜찮아. 화영아 가만히 있어봐]
나는 억지로 화영누나의 몸을 다 감았다. 줄넘기 2개를 이어서 감았는데,
그래도 짧은 느낌이다. 누나의 젖통을 중심으로 위로 감고 아래로 감고
허벅지에 칭칭 감았다. 억지로 세게 감아서 화영누나의 살이 그 사이로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감은 주위는 빨개졌다. 화영누나의 유방이
최대로 압박을 받아 솟구쳤다. 더 크게 보였다. 원래 작지만 탱탱했던
젖통이 줄넘기사이로 비집고 나와 터질 듯 커져 있었다. 완전히 앞으로
늘어난 느낌이다. 그리고 그 정상에는 누나의 젖꼭지가 길게 나와 있었다.
[아..아파...싫어..]
화영누나는 연신 아프다고 비명이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화영누나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줄사이로 삐져 나온 살들이 툭툭
만져졌다. 허벅지살들도 발개져 있었다. 화영누나의 늘어진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세차게 빨았다.
[학..너무..너무..해..아.. 싫어..]
화영누나는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줄넘기 손잡이 부분이
누나의 하복부 근처에서 흔들거렸다. 나는 화영누나를 학대하고 싶었다.
마구 고통을 주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다. 줄을 가져와 화영누나의 발목을
크게 벌린채로 책상받침대에 묶었다. 화영누나는 계속 꿈틀거리고 있었다.
누나의 벌바가 요염하게 벌려진 채로 그 꽃잎을 드러냈고 습기로 촉촉해
있었다.
[후후.]
나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누나를 묶은 줄넘기 손잡이를 누나의 벌바에
찔렀다.
[ㅇ..아..아..흑...형..호..야..살..려.줘..]
화영누나는 갑자기 찔리니까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 몸 전체를 이리 저리
뒤척였지만, 묶인 몸을 어쩔 수는 없었다. 손잡이는 손가락 두개 정도의
굵기였다. 나는 화영누나의 보지앞에 앉아서 손잡이로 누나를 계속
찔렀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화영누나의 구멍에 손잡이를
넣었다 뺐다했다.
[흑..아..아...아..더..자기..영호..야...더..빨리...아..흑.]
[커..억...아...하..악...헉..아..으...아..으...음..응..나..]
[자기...아..자기..더..내걸...]
손잡이가 어느새 화영누나의 애액으로 젖었다. 화영누나의 벌바는 금새
단단해져서 클리토리스가 솟아올랐다. 나는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찝어주고 굴려주고 하면서 줄넘기 손잡이로 계속 화영누나의 질벽을
쑤셔댔다. 누나의 온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젖통이 크게
흔들렸고, 입가에선 침이 줄줄 흘려내리고 혀로 연신 입술을 핥아대었다.
허리가 크게 움직여 매트리스에서 붕 떴고 두 발로 몸을 견뎠다.
화영누나는 그런 자세로 계속 보지를 꿰뚫리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발가락이 서로 꼬이기 시작했다. 발목에 묶인 줄이 끊어질 듯 팽팽해졌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도 끊어질 듯 팽팽해지더니 갑자기 젖무덤이 긴장하는게
보였다. 근육이 뭉치더니, 단단해졌다. 젖꼭지는 완전히 서서 땀이 송글
송글 흘러내렸다. 배꼽부근의 하복부근육도 같이 단단해졌다. 살덩이들이
완전히 딴딴해져 폭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화영누나의 음핵은
완전히 충혈되어 검게 변했고, 시트를 적실 정도로 물을 흘렸다. 긴장이
계속되더니, 드디어 화영누나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굳어진 몸이 공중에
뜬 채로 부들부들 떨리고 눈에서 흰자위가 보였다.
[아악...악..나...아..기뻐..아..세게..아..더..찔러..]
[하..윽..나..어째..날...아..아..아빠...나..왜..왜]
[아..악..아..아빠..아빠..빠..빠...하..악..]
화영누나는 아빠를 부르며 축 늘어졌다. 누나의 보지가 벌름벌름거리며
달뜬 숨을 쉬고 있었다. 19살짜리 여고3학년이 아빠를 부르며 격렬해
하다니.. 그렇게 새아버지와의 섹스를 못 잊는가 싶었다. 아빠를 부르는게
더 큰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분노와 질투가 나를 사로잡았다. 내 눈에
테니스라켓이 띄었다. 나는 다짜고짜 아직 폭풍의 여운에 잠겨 늘어진
화영누나의 벌바에 끝을 집어넣었다. 테니스라켓의 손잡이는 발기한
남자의 것보다 1.5배나 굵었다. 나는 누나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악...악...싫어...하지마...형호..야...빼...빼..줘]
[흥, 이년아. 네가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 지 아빠자지를 빠는 주제에
네가 이정도는 돼야 좋아할 거 아냐? 응? 이년아!..]
나의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욕설이 튀어나왔다. 질투로 머리가 어떻게 된
모양이었다.
[이 씨팔년아! 얼굴만 예쁘면 다야? 네 아빠 자지가 그렇게 좋아서 아빠를
불러? 씨팔년아! 내가 더 큰 걸 쑤셔 줄게 어디 아빠를 또 불러봐
이년아!]
[네 보지가 어떤 줄 알아? 이 쌍년야! 빨리 집어넣어달라고 혼자서
벌렁벌렁거리고 있어. 네 보지는 아빠자지를 좋아하지? 그렇지?]
나는 무슨 소리를 하는 지도 모르면서 테니스라켓을 화영누나의 보지에
박았다. 둥근 채 밑부분까지 집어넣자, 누나는 너무 아픈지 눈물을
흘렸다.
[아..아..형호..야..용서해줘..미안해..악...빼줘..]
[다...신 안 그럴께..악..]
누나는 하복부를 갓건져진 잉어처럼 퍼덕이며 조금이라도 빼보려고 애를
썼지만 나는 집요하게 라켓을 쑤셔댔다. 화영누나의 보지와 라켓 주둥이는
한치의 틈도 없이 꽉 끼어서 애액조차 흐르지 않는 것 같았다. 화영누나의
대음순은 완전히 밖으로 벌어져서 음핵과 소음순이 그대로 보였다.
화영누나의 꽃잎들은 크게 부풀어 올라 라켓과 함께 누나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흥분으로 머리가 달아올랐지만, 내 페니스도 함께
달아올랐다. 사람은 남을 학대하면서도 성적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내
페니스는 벌써부터 커져서 바지를 찌를듯이 솟았다. 나는 한손으로 지퍼를
열고 페니스를 꺼냈다.그러면서도 계속 화영누나의 시뻘개진 보지를
괴롭혔다. 누나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학..제..발..형..호..야..악...아...헉...빼줘..]
[악..아...헉...아..음...아..아..으..음..아..]
[하..악...악..형..호야..형호..아...아..제..발..]
[제..발..날...아...가져...악..더..푹..찔러..아윽..]
[학..누가...누..아학..헉...커억...더..더..깊이..찔..러.]
화영누나는 어느새 라켓의 크기에 익숙해져 갔다. 질이 그만큼 늘어난
모양이다. 화영누나의 거기에선 음탕한 소리가 났다.
[푸..욱..퍽..퍽..푹...푸..욱..퍽]
질퍽질퍽한 소리가 났다. 누나의 음액으로 라켓이 완전히 젖어 있었다.
색녀. 19살의 색녀였다. 나는 그 광경에 너무나 흥분해서 라켓을 놓고는
양손으로 내자지를 마찰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묶여진 몸사이로
터지는 열락의 신음소리와 함께 세차게 용두질을 했다. 화영누나의 보지엔
라켓이 그대로 꽂혀 있었다.
[아..더..해.줘..안돼.움..으..]
화영누나의 손이 억지로 앞으로 오더니 라켓을 잡고 상하로 움직였다.
누나도 스스로 즐기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갸날픈 손이 엄청난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향해 라켓을 찔러댔다. 화영누나의 몸이 계속 튕겼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벌려질 대로 벌려진 누나의 시뻘건 보지속에
무척 굵은 라켓이 왕복하고 있었다.
[아..윽..아...아..헉..]
[흑..아..아..화영아...]
나는 화영누나의 옆에서 그만 정액을 쏟기 시작했다.
[탁..타..닥.]
정액이 누나의 전신에 쏟아졌고 많은 양이 화영누나의 얼굴을 덮었다.
누나의 얼굴은 내 정액을 뒤집어 써 뒤범벅이었다. 땀과 침과 정액으로
무척 더러워졌다. 화영누나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더니 내가 사정한 것을
알고 손으로 정액을 문질러댔다. 내 정액이 누나의 손에 의해 누나의
전신에 맛사지하듯 문질러졌다. 곧 누나의 몸이 끈적끈적한 정액으로
덮였다. 그리고는 혀로 낼름낼름 얼굴주위의 정액을 빨아 먹었다. 눈가에
묻은 것들은 손으로 퍼서 입에 넣었다. 그러더니, 손을 뻗쳐 나를 오라고
했다. 가까이 가자 화영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점점
작아지는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었다. 뿌리끝에서부터 한방울도 남김없이
누나의 손이 쥐어짜고 화영누나의 혀가 날카로와지더니 내 요도를 벌리고
핥았다.
[아..그만..]
크나큰 쾌감이 느껴졌다. 나는 화영누나의 입을 내자지에서 뗐다.
[용서해줘..형호야..아깐 정말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난..형호거야..내 유방도, 내 거기도 다 네거야.. 형호 마음대로 해]
[아냐,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했었나봐.. 화영이가 기뻐하면 그걸로
된건데, 내가 질투를 했어..]
[아..형호..고마워..다신 안 그럴께.. 내 거기엔 오직 형호거만 들어갈 수
있어.. 봐..이렇게...애원하는걸..]
화영누나가 라켓을 뽑았다. 안에 고여있던 물이 세차게 퍽하며
터져나왔다. 화영누나가 아픈지 눈살을 찌푸렸다. 화영누나의 그곳은
심하게 부어올라 있었다. 씹두덩이 크게 부어서 누나의 동굴을 가릴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 사이로 삐죽 곤충의 살같은게 삐져나와 있었다.
진한 뻘건색으로 잔주름이 많이 있었다. 누나의 속살이었다. 라켓이
빠지면서 꽉 끼였던게 같이 빠져 나온 것 같았다. 그게 하늘하늘 움직이며
내 시선을 잡았다. 자지가 갑자기 다시 커졌다. 화영누나가 커진 내
자지를 보았다.
[아.. 형호야.. 네 걸로 해줘...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있어..]
[진짜, 아무때나 나랑 할 수있어?]
[그래, 네가 내걸 원한다면, 사랑해..]
[그럼..식구들 앞에서도 할 수 있어?]
생각지도 못한 말이 튀어 나왔다. 
[아..]
[거짓말이군.]
[아니야..그래..형호가 원한다면 할수 있어.]
[진영이앞에서도?]
[그래.]
[엄마앞에서도?]
[그래..아.]
[새아버지앞에서도?]
[아..움..그..그..래]
패륜적인 말이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누나의 거기가 움찔하더니 속의
물을 또 내보냈다.
[좋아..그럼..해줄께]
나는 아까 매점에서 샀던 콜라병을 꺼냈다. 그리고 부어오른 누나의
살두덩을 벌리고 콜라병을 거꾸로 붓기 시작했다.
[벌컥..벌컥.]
[하응..악..하윽...아..형호..나...나..나]
누나의 하체가 들썩들썩했다. 콜라가 질안에서 탁탁 튀기는 모양이었다.
콜라가 누나의 질벽을 무섭게 자극하자, 화영누나는 보지를 경련했다.
마침내 콜라가 다 부어졌고 나는 입을 화영누나의 질구멍에 대고 콜라를
빨았다.
[악..항..억..커..억..학..음...몰라..아..]
누나의 눈이 벌어지고 머리를 도리질쳤다. 콜라를 다 마신뒤 나는 마침내
내 자지를 화영누나의 보지에 박았다. 라켓이 들어간 후라 헐거울 것
같았는데, 콜라거품이 터지면서 질벽을 수축시켰는지 꽉 조였다. 나는
힘을 다해 누나의 젖을 빨고 자지를 박았다. 화영누나의 보지는 역시
최고였다. 내 육봉을 꽉 물고는 질벽으로 귀두를 조였다.
[하악..화영아..너..잘..한다..너무..잘해...너너 섹스가...조여.커억..]
[흑,,아,,나 더 찔러줘..마구..그렇게..네걸로 나를..찔러줘..하악.]
[아..왜..나를...아윽..박아줘...세게..그렇게...아..형호..사랑해..]
[네..자지 너무..좋아...아..네..자지로..찔러줘..아...내
보지가..뜨거워.]
[아..어떡해..내 보지..하윽..헉..네가..찌르고
있어..뜨거워..아..미치겠어.]
화영누나는 화냥년같이 좋다고 흐느끼며 허리를 뒤척이며 요분질을 했다.
화영누나는 섹스에는 지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절정에
다다랐다.
[하윽..아..으..음..응..억..쑤시고 있어..뜨겁게..아..형호야..네
자지..커..커.. 커지고 있어..아 내 질이 찢어질 것
같아..아..사랑해..형호..싸버려..내 속에 해버려..네 정액을..내 자궁에
넣어버려..헉..가..가요..보..보지가..찢어질 것 같아...흐윽..악..]
마지막 몸부림을 하며 화영누나는 손톱으로 내등을 긁어댔다. 정말 섹스에
미친 여자같았다.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면서 나는 진영이를
먹어버리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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