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ttao (따오) 날 짜 (Date): 1997년09월08일(월) 21시41분50초 ROK 제 목(Title): [2] (3).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고, 나는 언제나 그 상상속에서 엄마의 거기에 내 것을 집어넣었고, 그 순간 사정해버렸다. 어느덧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든 6월중순 토요일이었다. 엄마는 계친구들과 함께 금요일부터 2박 3일 예정으로 한려수도관광을 가서 집에 없었고, 나와 조금 통하는 진영이는 1학년이어서 예절학교에 가 있었다. 나혼자 새아버지, 화영누나와 있기가 어색해서 공부핑계를 대고 독서실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는 만화가게와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밥사먹을 돈까지 다 써버려 배가 고파 1시가 넘어 문을 따고 집에 들어갔다. 식구들을 깨울까봐 뒷굼치를 들고 살금살금 2층 내방으로 가는데, 2층 화영누나방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아무래도 신음소리가 섹스할때 내는 소리같았다. 아니, 화영누나가 남자를 끌여들였나? 새아버지가 알면 어떡할려고... 역시 여자는 나이가 성숙하면 저절로 몸이 들뜨는가 보다. 고3이니 알 건 다 알겠고 여자로서도 물이 오른 나이일 것이다. 책에서 보기로는 그 나이가 되어서 자위행위를 안 해 보는 여자가 드물다고 하고 한번 섹스를 알면 몸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나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여서 묘한 흥분감에 숨을 죽이고 누나방문앞에 갔더니, 문이 열려 있었다. 응, 어쩐 일이지.. 문까지 열어놓고... 살그머니 문틈으로 방안을 보았다가 깜짝 놀라 숨을 삼켜야 했다. 화영누나가 벌거벗은 채 역시 벌거벗은 남자와 서로 69자세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다름아닌 새아버지였던 것이다. 아니, 이건... ...그래서 마음놓고 문을 열어놓고 있었군. 그런데, 어떻게 자기 아버지하고 저럴 수 있지? 새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인간이야? 화영누나는 왜 반항을 안하는 거지? 나는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의문을 누른채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방안은 아담한 크기의 공부방겸 침실이었다. 벽 한구석에 붙은 침대위에 지금 화영누나가 자기 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아버지는 자기 딸의 음부를 빨고 있고.. 새아버지가 밑에 누워 있고 화영누나가 위에 거꾸로 누워 있는 걸 보니, 강제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나는 화영누나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다.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자기 피붙이와 저럴 수 있다니, 예쁜 얼굴이 가증스러웠다. 서로 펠라치오를 해 주는 경지니, 아마 새아버지가 재혼하기 전에는 둘이서 서로 즐겼나 보다. [ㅉ..읏..쯔..웁..ㅉ..] [쪼..옥..쪽.쪽..쪼..오.옥.] 서로 성기를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화영누나는 예쁜얼굴로 새아버지의 커다란 성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빨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으로 음낭을 매만지면서 목 깊숙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또는 가지런한 이빨로 귀두만 살짝 깨물면서 날렵한 혀로 성기를 감았다 핥았다하면서 히프를 밑에 누운 새아버지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몸매는 아름다왔다. 163의 아담한 키에 몸매도 아담했다. 위에 있는 자세여서 그런지 유방이 아래로 모아져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위아래로 흔들렸다. 한손에 쥐면 잡힐 것 같은 유방이었다. 그 끝에 약간 짙은 색의 유두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깨끗한 등줄기에서 한데 모아진 허리 그리고 다시 둥글게 확 퍼진 히프가 나의 시선을 자극했다. 그 히프의 아래쪽 가운데는 지금 새아버지의 입술에 시달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팔꿈치를 침대에 대고 손을 들어올려 화영누나의 하체를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화영누나의 대음순을 벌리고 조그마한 음핵을 찾아내 입술로 자근자근 씹고 있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화영누나의 자그마한 동굴에 집어넣어 예민한 부위를 툭툭 치고 있었다. 서로 상대방을 애무하는데 열중해 있어 신음소리를 낼 틈조차 없어 보였다. 화영누나의 비부에선 음액이 흘러나와 새아버지의 입술주위를 적셔놓았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에선 정액이 맺혀나와 화영누나가 입술을 들어뗄때 황영누나의 입술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길게 늘어졌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화영누나의 새촘한 입술이 정액으로 묻어 윤기가 흘렀다. 입안에서 빨간 혀가 나오더니, 입술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아.. 화영누나는 섹스를 즐길 줄 아는 고3이었다. 섹스를 알아버린 19살이었다. 화영누나에게 자신의 몸은 이미 쾌락의 도구였다. [아..쯔..읍..쯧..앙..아잉..ㅉ.] [쪽..쪽..쭈..욱..흑..쭈..욱.] 새아버지가 이번엔 손가락을 화영누나의 동굴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손가락을 처음에 넣더니, 다음엔 두손가락을, 다음엔 세손가락을 넣고는 휘젓기 시작했다. 민감한 질벽을 훑어가는 듯 화영누나의 몸이 움찔하더니 잠시 입을 귀두에서 뗀 뒤 탄식을 발했다. [아..윽..아..빠..아빠..좀..너무..해..] [흐..아..손..빼..요..나..못..견..뎌..하..아..] 화영누나가 열에 겨운 신음성을 내자 새아버지는 손가락을 빼고는 클리토리스를 톡톡 건드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화영누나는 다시금 새아버지의 성기를 입에 함포시 담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새아버지가 신음소리를 냈다. [아..헉..흑..화영아..그만..그..만..나..나오..려..화영..아] [괜..찮아..요..아빠..그대로 내세요..제 입에 내..세..요.] [헉..우..나..화영아..허억.] 새아버지가 그대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새아버지의 몸이 경직되더니 새아버지의 것이 더 충혈되고 부풀어올랐다. 그러더니 갑자기 끝에서 정액이 쏟아져나오는 듯 꿈틀거렸다. 화영누나는 손을 귀두옆에 받치고는 귀두를 삼킨채로 자신의 친아버지의 분비물을 목안으로 삼켰다. 하지만 갑자기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위에서 받았기에 입밖으로 흘러 넘쳤다. 아... 화영누나가 머금고 있는 남자의 커다란 성기... 입술과 성기가 맞닿은 틈새로 채 넘어가지 못한 남자의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나왔다.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넘쳐 받치고 있던 손위에도 떨어졌다. 화영누나는 그것을 입술과 혀로 말끔히 닦아 내었다. 그리고, 새아버지의 귀두의 뿌리부터 서서히 손으로 비벼가며 아직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끄집어내어 그것도 말끔히 입으로 닦았다. 화영누나에게 새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라 자지가 달린 그냥 자신을 즐겁게 하는 한 남자일 뿐인 것 같았다. 그리고, 새아버지에게도 화영누나는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 이제 몸이 피어오를대로 오른 성숙한 고3 여학생일 뿐인 것 같았다. 그들에게 서로는 아빠와 딸이 아닌 섹스를 주고받는 남자와 여자였다. 한차례의 분출이 끝난 후에도 새아버지의 것은 조금 줄어들었을 뿐 그대로인 것 같았다. 화영누나는 그 자세 그대로 계속 새아버지의 것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1분여를 그러고 있더니, 새아버지가 몸을 빼냈다. 그리고, 화영누나의 몸뒤로 돌아가더니, 화영누나를 그대로 엎드리게 하였다. 화영누나는 팔로 몸을 지탱하고 히프를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휴..우..이젠 내가 해 줄 차례지...] [아이..싫어..아빠..이런..거..아잉..] 그러나, 화영누나의 몸동작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한껏 기대가 피어오르는 모양 얼굴을 팔 사이에 파묻고 히프를 더욱 더 들어 올렸다. 히프가 솟아오르더니, 가운데가 벌어졌다. 여자의 본능인지,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여기저기 실주름이 얽히고 ㅅ힌 가운데 갈라진 비부에 꽃잎이 살짝 드러나 보였다. 아주 빨갰다. 유방은 밑으로 향한 가운데, 작은 유두가 기대에 떠는 모양인지 미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화영누나의 뒤에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화영누나의 탐스러운 히프를 움켜쥐고는 비부가 더 잘 드러나도록 옆으로 벌렸다. 마침내 화영누나의 모든 것이 드러났다. 화영누나의 전부가 거기에 벌려진 채로 있었다. 대음순깊숙이 화영누나의 것이 솟아 있었다. 깊은 살색으로 어두운 동굴위에 조그맣게 돌출되어 솟아 있었다. 그리고 화영누나의 구멍은 저절로 움츠려들었다가 다시 벌려졌다. 그 속에 침입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겠다는 듯 제마음대로 수축하고 팽창하고 있었다. 그 입구에는 아까의 난잡함의 흔적인지 여기저기 물기가 배여있었다. 화영누나의 치모는 길고 고왔다. 하지만 그렇게 무성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군데군데 길게 드러누운 모습은 화영누나의 것을 더 음탕하게 색정적이게 보이게 했다. [아잉..아빠..그러면..부끄럽..아..윽..학..아..아빠..] 갑자기 화영누나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새아버지가 벌린 그대로 입을 크게 갖다대어 한입에 모은 것이었다. 새아버지는 잠시 그렇게 하더니, 곧 혀로 화영누나의 음탕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윽..하..아..나..아빠..싫..어..더..더..아..] [쯔..읍..ㅉ..쭈..욱..ㅉ.] [아..멋..있어..아빠..더..먹..어.줘..내..걸..다..아..아빠..하악..] [하..아..싫..어..아니..아니..아..왜..왜..아빠..난..아빠거야...] [ㅉ..쯧..쯔읏..ㅉ] [오..아..하..윽..아..이..누구..누..구..나..나..아빠.아..빠..아] 새아버지는 계속 입술로 혀로 화영누나를 농락하더니, 이번엔 혀를 길쭉하게 해서 화영누나의 질구멍에 꽂아넣었다. [아.악..아빠..거기..나..아빠..아빠..너무..해..하악.] [왜..날..왜..아..더..꽂아줘..아빠..아빠..꽂아줘..] 화영누나의 몸이 단단해져갔다. 아담한 화영누나의 몸전체가 절정을 향해서 굳어져갔다.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올랐다. 화영누나의 허리가 경직되어 갔다. 그 때, 새아버지가 움직임을 멈추더니, 곧바로 그 자세로 새아버지의 자지를 화영누나의 보지에 꽂았다. 화영누나의 동굴이 새아버지의 것에 닿자 움찔움찔하더니, 물을 질질 쌌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이 화영누나의 동굴 입구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함께 화영누나의 탄탄한 살집이 같이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새아버지는 손을 등으로 돌려 화영누나의 부드러운 능어같은 등언저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혀로는 허리가 모아지는 부분을 계속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깨물고 싶은 화영누나의 19살난 유방을 손으로 밑에서 쳐주었다. 화영누나는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이윽고, 새아버지의 자지가 고3 친딸인 화영누나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갔다. [아..윽..아..빠.. 너..무 좋..아.. 아빠.. 자.지는.. 너무..해...아..] [아..아빠..더..완..전히..끝까지.. 내 몸..속 깊이.. 아빠의 자..지가..] [아..느껴져..아빠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하..악..내..보지를..찌르고 있..어..요..느껴..아..더..박아 줘..요.] 화영누나의 입에서는 고3여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적나라한 말이 흘러나왔다. 작지만 탱탱한 몸이 남자의 몸에 맞춰 율동하고 있었다. 어디 하나 군살이 없는 화영누나의 몸이 앞뒤로 움직여갔다. 새아버지의 피스톤운동에 리듬을 맞추어 나갔다. 새아버지가 자지를 뒤로 빼면 히프를 앞으로 빼고 새아버지가 자지를 앞으로 내밀면 화영누나는 히프를 뒤로 내밀어 끝까지의 쾌감을 맛보려 했다. 얼굴은 침대에 파묻고 히프만 크게 들어올려 자신의 것을 먹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서로가 호흡을 맞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허억..아.. 아빠.. 조.하.요.. 화영이의 보지..를..아빠가..기쁘게..해주고 있어요.. 더..요.. 깊이..아주..아..아빠..의 자..지를..아.윽.] [하악..헉..학..화영..아.. 네 보지..는 너무..좋아..너무..물어..아..조이고..있어...억..헉..19살짜리 보지..를 먹고..있다..아..내 딸 화영이의 보지에 박고 있다..헉..너무..탱탱해..] 새아버지와 화영누나는 서로가 음란한 말을 하면서, 극한 절정에 다다르려 했다. 서로가 이미 육친임을 떠난지 오래였다. [ 아..윽.. 아..헉..새..엄마.와 내..보지중에..어느..게 ..더..좋아..요?.] [헉..윽..윽..아..] [ 아..빠..내..걸..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 [아..윽..아..그.렇게..아..어느..보..지가 더..좋아?..] [하악..억..화..화영아..네 보..지가..더..맛있어..더..딴딴해..너와..섹스를..아..헉..] [아..사랑해.요..아빠..아빠 자지..내..보지는..아..악..아빠..거..하.악..] [..아..아빠..사랑해..줘..요..날..내 보지..를..] [날..마음..대로..하읏..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아빠..난 언제나.. 흐윽..아빠거에..] [나..나..왜..왜..아빠..아..빠..나..나...아빠..더..세게...] [아빠..아..아빠..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 화영누나가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몸전체가 과민하게 떨리고, 머리를 시트에 파묻고는 세게 흔들어댔다. 허리는 침대위에 닿을 듯이 내려앉았고 19살의 탄력넘치는 고무공이 몸에 달라붙을듯이 굳어져갔다. 젖가슴이 몸의 진동에 맞춰 흔들렸다. 유실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추위에 서는 모양 꼿꼿하게 섰다. 새아버지도 따라서 걸쭉한 액체를 화영누나의 질에 쏟아냈다. 새아버지가 화영누나의 뒤에서 몇 차례 경련을 하더니 자지를 빼고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나, 화영누나는 그 자세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새아버지의 자지가 빠져나간 화영누나의 동굴에선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려 화영누나의 고운 음모를 적시고는 시트에 떨어졌다. 화영누나가 여운을 즐기느라 질을 수축시킬때마다 허연 거품이 화영누나의 보지에서 뚝뚝 떨어졌다. 화영누나의 뻘건 보지가 움찔움찔대고 남자의 정액이 그때마다 화영누나의 비부를 적셨다. 나는 더 있으면 들킬 것 같아 몰래 밥값을 가지고 집을 나왔다. (3). 다음날인 일요일에 나는 모르는 체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꿈속에서 몽정을 하고 일어나보니, 점심 시간이 넘어 있었다.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려고 부엌에 가니, 화영누나가 밥을 차려 주었다. 화영누나도 이제 일어났다고 했다. 왜 늦잠잤냐고 물었더니 그냥 몸이 피곤해서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어제밤에는 섹스에 미쳐서 환장하던게, 오늘은 새침한 가면을 쓰고 있다니... 가면을 벗기면 하악,하악하고 몸을 비비꼬고 있겠지? 밥을 다 먹고 나니, 차를 갖다 주었다. 새아버지는 어디 갔냐고 하니까 오늘 회사사람들하고 골프모임이 있어 나갔다고 했다. 새아버지는 역시 정력이 센가보다.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화영누나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려니까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집에서 입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탱탱한 히프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그것을 보자 어제밤의 화영누나의 섹스장면이 생각이나서 내 것이 부풀어 올랐다. 흥분된 채로 계속 뒷모습을 보다가 문득 야비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제밤 일을 안다고 하고 반응을 보는 것이다. 울까, 아니면 될 대로 되라고 뻔뻔하게 나올까? 마침 집에는 아무도 없어 무슨 소리를 해도 들을 사람은 없었다. [화영누나.] [응, 왜 그러니?] 역시 새촘한 조심스러운 태도. 후웃. [시간이 있으면 할 얘기가 있는데..] [그래?.. ...] [오늘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 ...] [내가 화영누나 방에 갈까?] [그래?.. ...] 조심스러워하는 화영누나를 억지로 누나방으로 데리고 갔다. 방안은 어제의 환락을 찾아볼 수 없을 만치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다. 하지만, 약간 시시콤콤한 냄새, 남자의 정액 냄새가 희미하게 한구석에서 났다. 얘기를 꺼내려는 척 하면서, 휴지통을 슬쩍 보았다. 그 뒤에 남자 팬티가 놓여 있었다. 뒷처리를 하면서 미쳐 발견을 못한 모양이었다. [어라? 이게 뭐지?] [아니, 그건..] [이거, 새아버지 팬티 아니야?] [아니, 그건...] [이게 왜 여기 있는 거지?] 화영누나는 누가봐도 의심할만큼 당황해했다.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가 일어섰다를 반복했다. [누나가 빨래하려다가 여기 놓은 거구나?] [응..그래.. 세탁기에 넣으려다가 잘못 흘린 걸거야.] 안도하는 표정. [화영누나. 솔직하게 말하지 그래. 나 어제밤 일 알고 있어.] 갑자기 사색이 된 표정. [뭐..뭘.. 뭘 안다는 거야. 나..나가..] [나 어제밤 다 봤어. 화영누나와 새아버지가 뭘 하는지...] [흐..윽..] 갑자기 화영누나가 울음을 떠뜨렸다. 나는 가만히 기다렸다. 그런데, 화영누나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정말로 우는 것 같았다. 나는 가만히 기다렸다. 10분여를 그렇게 울더니, 울음을 그쳤다. 하지만, 고개를 들지는 못했다. 차마, 나를 바로 볼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나는 화영누나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런 일이 있으면서 엄마와 재혼하다니 우릴 도대체 어떻게 보는 거냐고 물었다. [미안해..사실은..] 누나의 얘기는 이러했다. 아버지가 40살에 혼자 되셨을때, 자기는 중2였다. 어릴 때부터 자신을 귀여워해 준 아버지가 혼자 사시는게 안스러워 말동무도 해드리고, 동생을 돌보며 집안살림을 해왔다. 식모아주머니가 있어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는데, 자기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아버지에게 이성을 느끼게 되었다. 몸도 건장한데다가 성격도 자상해서 이상형으로 아버지를 생각하다가 혼자 계신 아버지가 이성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가 아버지의 아내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마스터베이션을 배우게 되었고, 그 후로도 혼자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자위해왔다. 자위도 점점 대담해져 오이나, 가지를 사용하다가 전동 모형을 이용하는등 기구를 사용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계속 그렇게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다가 그만 아버지한테 기구를 들키게 되었다. 그날로 아버지가 벌써 이런걸 사용하느냐고, 집안망신이라고, 엄마가 없으니까 엉망이라고 하면서, 우시면서 자기를 무척 때렸다고 한다. 머리채를 쥐어뜯기고 피멍이 들 정도로 맞고 하다가 자기도 독이 올라서 자기가 왜 자위행위를 하게 됐는지 아냐고, 혼자서 거기를 쑤시면서 누구를 생각했는지 아냐고, 아빠 자지가 여기를 쑤셔주길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다면서 팬티를 벗고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 우니까 아버지도 그만 이성을 잃었는지 자기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처음 섹스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자기는 아버지를 사랑했고, 아버지도 나중에 체념해서 아무도 없을때마다 서로의 육체를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고3이 되어 장래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자, 아버지도 패륜을 계속 저지르느니 서로를 위해 재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래서 재혼후 서로 관계가 없었으나, 몇 주가 지나자 참기 어려워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또다시 아버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계속 섹스를 가지게 된 것이다라는 얘기였다. 듣고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나도 엄마를 그리며 자위를 즐기지 않았던가. 내가 머더 콤플렉스라면 화영누나는 파더 콤플렉스인 셈이었다. 다만 그게 윤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데 문제가 있지만... 화영누나의 얘기를 듣다보니 머리 한구석에는 음흉한 생각이 떠올랐다. [화영누나, 누나의 사정은 잘 알았어. 이해가 되기도 해. 하지만, 엄마와 나를 속이게 된 것은 용서할 수가 없어.] [형호야, 어떻게 하면 될까?] [화영누나, 이렇게 하면 되지 않아? 새아버지는 엄마가 있으니까 그렇게 누나한테 집착하지는 않을 거고, 문제는 누난데, 누나도 파트너를 만들면 되지 않아?] [응?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 섹스를 하고 싶으면 나하고 하면 되지 않냐는 거야.] 화영누나가 당황한 빛이 역력했다. 설마, 내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을 것이다. [안돼, 더 큰 잘못을 저지를 수는 없어.] [뭐가 더 큰 잘못이야? 친아버지와 섹스를 하는 거야? 아니면 아무 피도 섞이지 않은 나하고 하는거야? 잘 생각해 봐. 그럼, 내가 어제밤일을 다른사람에게 말해도 되겠지?] [아,,아니, 형호야. 어쩜 그럴 수가. 네가 이렇게] 후, 사람이 교활해지면 이렇게 되는 거야. 나도 섹스를 하고 싶단 말이야. [좋아. 그럼,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잠깐, 아냐... 좋아,.. 그대신 비밀은 지켜야 해.] [그건 물론이지.] [....] [그럼 먼저 옷을 벗어 봐.] [뭐? 지금 당장?] [난 지금이 좋은 걸. 싫어?] [아, 아냐.] 화영누나는 망설이는 듯 하며 침대가에 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먼저 위에 걸치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그리고는 핫팬츠를 벗었다. 놀랍게도 누나는 노브라, 노팬티였다. 역시 섹스에 민감해져 있는 몸이었다. 아담한 몸집에 알맞은 유방이 달려 있었고, 날렵한 허리아래에 곱슬한 음모가 모여 있었다. 그 속에 화영누나의 비밀이 숨을 쉬고 있었다. 화영누나는 한 손으로는 가슴을 한 손으로는 아래를 가리고 섰다. 나는 숨이 달아올라 머리가 아찔했다. 드디어 여자를 만지는 거다. 이 손으로, 이 혀로, 이 자지로.. [누워봐.] 화영누나가 침대에 누웠다. [마스터베이션해봐] [응?] [몰라? 자위행위?] 화영누나가 마스터베이션하는 걸 보고 싶었다. 고3 여학생은 어떻게 자위행위를 하는지 알고 싶었다. 화영누나가 어쩔 수 없다는 듯 결국 자신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주무르고 손을 다리사이에 집어넣어 몇번 쓰다듬더니 흥분하기 시작했다. 유두가 가만히 서더니 이내 딱딱하게 굳었다. 그리고 손가락에서 여자의 액체가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친동생은 아니지만, 내가 자기의 자위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대담한 행동을 취했다. 누나는 나를 향해 다리를 갈짓자로 크게 벌리더니 검지와 중지를 벌바속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진득한 액체가 가득 묻어 나왔다. 화영누나는 계속 한 손으로는 가슴을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매만지다가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침대 머리맡에서 소시지를 꺼냈다. 역시 새아버지가 안아주지 않을 때는 혼자 즐기고 있었던 거다. 화영누나는 그 소시지를 계속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뺐다 했다. 대단했다. 누나의 뻘건 보지속으로 기다란 소시지가 끝도없이 휘어져 들어갔다가 번들거리는 액체에 묻어 다시 나오곤 했다. 화영누나는 내가 본다는 사실이 자극이 되는지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아..아...으..] 화영누나는 잔뜩 젖은 소시지를 보지에서 꺼내더니 한입 베어 물었다. 나는 그런 행동을 하는 화영누나를 보고, 가만히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그대로 화영누나 위에 누워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화영누나는 처음엔 거부하는 듯 하더니, 이내 체념한듯 내 키스를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끌어당기고, 이빨로 잘게잘게 내 혀를 깨물어 주었다. 아.. 나는 너무나 흥분해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옷을 다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누나앞에 서서 명령했다. [여기 빨아봐] 화영누나가 얼굴을 붉히더니, 내쪽으로 와서 가만히 내 것을 잡았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감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입놀림은 대단했다. 새아버지가 화영누나와 계속 섹스를 하게 된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새침한 얼굴로 이렇게 색골이라니.. 나는 아래가 더욱 더 뜨거워졌다. 내것은 성인남자의 것보다 약간 작은 듯 싶었다. 한 1센티정도? 그러나, 굵기나 강도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뒤지지 않은 것 같았다. 화영누나가 눈을 감더니 내 성기를 입안 가득히 집어넣었다. 화영누나 입한쪽으로 침이 줄줄 흘러 내렸다. 누나는 입천정으로 귀두를 애무하는가 하면 목으로 성기를 집어넣기도 했다. 나는 폭발 일보 직전이었다. [아..화영..누..나..쌀 것 ..같..아...] [읍..그대로 ..싸.. 먹어..줄..게] [아...누나..누나..] 나는 화영 누나의 입에 그대로 정액을 발사했다. 누나는 그것을 그대로 삼켰다. [너.. 처음이니?] [응.. 여자랑 이러는 거 처음이야.] 화영 누나의 표정이 묘해지는 것 같았다. 동정을 가졌다는 게 이상한 감정이 되는 모양이다. [형호야, 지금부터는 그냥 화영이라고 해.. 누나라고 하니까 이상하다.] [저기 침대위에 누워. 이제부턴 내가 해 줄께] 화영누나가 갑자기 주도권을 쥐고는 나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어제밤같이 거꾸로 누워서는 내 것을 빨기 시작했다. 처음의 사정으로 축 처져있던 내 페니스가 다시 서기 시작했다. 내 페니스가 곧게 서자 화영누나는 더 열심히 페니스를 빨았다. [아..화영아.. 아..] 내 눈앞에는 화영누나의 뻘건 보지가 어른거렸다. 나는 얼른 누나의 히프를 끌어당겨 그 속에 입을 갖다 대었다. 여자 성기에 처음으로 입을 대 본 것이다. 그냥 무작정 그 부위를 빨고 핥고 했다. 화영누나가 신음소리를 냈다. [아..거기야.. 형호야...아.윽..음..거기..] 나는 화영누나가 가장 비명을 지르는 곳을 집중적으로 빨았다. [아..윽...하..아..으...형호..형호...좋..아..] 화영누나는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이제 못 참겠는지 그대로 내 위에 앉았다. 거꾸로 한 자세 그대로 화영누나의 보지를 내 자지에 갖다대더니, 위에서 푹 내려 앉았다. [푹] [하..윽...헉...] [꺼..윽..하..] 처음으로 여자 거기에 내 것이 들어갔다. 화영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삼키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허리를 폈다 주저 앉았다 하면서 화영누나는 열심히 섹스에 몰입했다. 화영누나의 거기와 내 거기가 하나로 이어져 화영누나가 일어설때마다 휘어진 채로 나타나고 화영누나가 앉을 때마다 뿌리까지 깊숙이 화영누나의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거기를 가졌던, 새아버지의 성기가 들어갔던 화영누나의 속에 이제 나도 들어갔다. 아..난 간접적으로 엄마의 속에 들어간 거다.. [헉..화영..화영아..너..진짜..세...최..고..흑..] 화영누나의 질벽은 놀랄만큼 생명력이 있었다. 마치 별개의 생명체인양 내 자지를 물고 놓아 주지 않았다. 강하게 수축할때는 조여주고 풀어줄때는 미끈하게 내놓고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아..윽...형..호..아...좋..아... 더...] 나도 화영누나가 허리를 내릴 때 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골반과 골반이 닿을 정도로 강하게 서로의 성기가 닿았다. [푸..욱] [헉...하..아...나...이제..네 거야..형..호 네..거야..] 화영누나는 연신 자기가 내것이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과거를 잊기로 한 모양이었다. [하..아..자..기...나...죽..여..줘..아..윽...형호..네...자지로..날..죽 a..줘..] [헉..화영..아..네..보지가..내..걸..삼키고..있어..내..걸..먹고..있어.. i간 네 보지가..내 자질..학..먹고..있어.] [아우우..아..음...형..호..자기...나..갈..것..같아...나..가..] [화영아..헉...같이..해...같이...싸자...] [아...자기...나.와...와...왔어..헉..] [아..화영아...나..싼다..흑..] 화영누나가 거꾸로 내위에 엎어졌다. 나는 몸을 일으켜 화영누나쪽으로 가서 젖은 몸을 혀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 내가 사정한 화영누나의 보지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화영누나는 감동한 모양이었다. [형호야..나..이제. 네..거야.. 네 마음대로..해] [고마워. 화영아.. 이제 과거는 잊고 즐겁게 지내도록 해봐.] 화영누나가 내 품안에 안겼다. 달짝지근한 키스가 길게 이어졌다. 이제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