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penglee (펭귄) 날 짜 (Date): 1997년09월09일(화) 02시50분20초 ROK 제 목(Title): 한가지 의문점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섹스에 관한 거의 모든 토픽들이 총망라되어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섹스의 행태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근친상간 까지 마치 터부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군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은 섹스는 단순한 쾌락의 추구 행위만이 아니라 자손을 얻는 수단입니다. 자손을 얻는다는 표현이 사실 조금 어색한데, 표현력이 딸려서 그러는 것이니 이해해주시길. 그렇다면 행위 뒤에 임신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상황이 매우 복잡해지죠. 사실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까지 생각한다면 야설에서 서술하는 사건들 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게되겠죠. 어떤 야릇한 상황을 누구나 경험해보고 싶지만 실제로 벌일 수 없는 경우에 그것이 야설로 표현되겠지만.. 글들을 보면 속으로 낄낄거리고 그럴 때는 언제고, 괜시리 이제와서 도덕, 종교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 polyacetylene * polythiophene * polypyrrole * polyaniline * polyparaphenylene * polyparapiridine * polyparaphenylenevinylene * polyparapyridylvinylene * poly.. *************************************************** 메가기가테라페타엑사 펭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