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parkmt (민따이) 날 짜 (Date): 2002년 3월 5일 화요일 오후 09시 35분 17초 제 목(Title): Re: 강아지 후기 몽이는 어미말티즈와 아비를 알 수 없는 믹스랍니다.. 근데 몽이 얼굴을 보면 시쮸얼굴은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아비는 시쮸가 아닌가 봅니다.. ^^; 건 그렇고 몽이가 나쁜 버릇이 있는데요.. 제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집에 늦게 들어오면 반갑다고 아주 죽을려고 한답니다. (낑낑거리고 바둥바둥거립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오줌을 질질 쌉니다.. (--;) 아아~ 다른집 강쥐들도 그런가요? 이거 나이들면 저절로 고쳐지나요? --a 욕심은 많아서 반드시 주변에 식구들이 다 있어야 편안해 합니다. 한명이라도 없으면 쓸쓸해 합니다... (식구가 4명이거덩요.. 한명이라도 밖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그냥 까빡 죽습니다 --;;)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이제는 시도때도 없이 짖기 시작하구요.. 이웃집에 들릴까 조마조마합니다... (아파트가 날림이라.. --;) 짖지 못하게 하는 훈련은 어떻게들 시키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