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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ippool149-207.co>
날 짜 (Date): 2002년 3월  6일 수요일 오전 01시 53분 23초
제 목(Title): Re: 강아지 후기


짱이 엄마임다.
리옹을 몽이로 제가 착각한것 같군여.

에니웨이, 울짱이두 재가 어데 갔다오믄 난리가 남다.
근데..  쉬는 안해여..  ;-)

울짱이는 벌써 쉬랑 응아를 가립다..  갈킨지 1주일두 안댄는데..
천재가 아닌가 싶슴다..
신문지에 하도록 갈켰는데..  Side Effect 으루..  종이만 보믄 하는군여..
그래두 그게 어딥니까..  커커

개덜이여..  쉬를 가리거나 말잘 듣구 하는게..  혼나서가 아니라..
주인이 그걸 좋아하는것 같아서 하는거라더군여..
그래서 저두 길들일때..
울짱이가 암때나 쉬나 응아 하믄..  갸를 혼내지는 않고..  막~ 신경질 내믄서 
치웠어여..  갸두 보구있구..  암 생각없이 옆에서 꼬리만 흔드는줄 알았는데..  
듣구 있었나봐여..
글구..  신문지에 이뿌게 하믄..  마구마구 칭찬해주구..  

글구..  개덜 본성이..  주인이랑 항상 같이 있으려 한다더군여..
주인이 멀하든지..  같이 안놀아두..  함께있기만 하믄 된다던데..
그래서.. 떨어져있음..  막 스트레스 받구..  불안해하나봐여..
방법은..  규칙적인 스케줄을 보여주믄 된데여..
나갔다가..  자기한테루 돌아온다는걸 보여주세여..

근데..  울 짱이는..  장난치믄서 자꾸 무는데.. 건 어케 고치져???
지금야..  걍 조금 아푸지만..  쟈가 좀 크믄..  장난 아닐꺼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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