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pet ] in KIDS
글 쓴 이(By): Donghwa (아프리카)
날 짜 (Date): 2000년 2월  8일 화요일 오후 09시 31분 18초
제 목(Title): [단비 광명 찾다!]







후배가 말한다.


"언니 .. 사람이 외로워지면 식물을 키운데요... --> 나?? 예전부텀 식물 두세개 
키웠따..... 그리구요...더 외로워지면 동물을 키운데요...  --> 나?? 그래..예삐 
신랑과새끼꺼증 세마리나 키운다...."


고로 난 노처녀다.   --;;;




단비(예삐 아기 이름: 시아버지가 지어주신이름이라 바꾸지못함... 후보에 올랐던 
이름들이 청(효녀되라궁), 밍크(태어날 때 털가죽(?)이 밍크같았음)..등이었으나.
강압에 단비로 낙찰됨.)가 온르 드디어눈을 떳어요... 호호...태어난지 
보름만이거든요...


아침에 잠에 덜깬 눈으로 단비부텀 찾았죠...뭔가 번뜩거리는 빛이 예사롭지 
않더니....단비가 눈을 뜨고 절 보는거예요... 호호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나니만큼.. 효녀가 되어주었음해요.. ^^


근데 예삐가 살이 넘 빠져서 안타까워요.. 단비는 나날이 일신우일신하는데...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He told her still he loved her. He would never stop loving her. He would love 
her until his death...                                      
여자 나이 스물 아홉엔 무엇을 할까.....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