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Defcon (데프콘) 날 짜 (Date): 2003년 12월 3일 수요일 오후 03시 15분 11초 제 목(Title): [제2차세계대전]팔슈름야거_하늘의표범들 제2차 세계대전 FPS Clan에서 퍼온 글 ******************************************************************* 정확한 뜻은 팔-떨어지는 슈름-우산(낙하산이라고 보는게) 야거(표범)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2차대전사를 통틀어 Waffen SS제 1사단 아돌프 히틀러와 SS제2사단 다스리이히와 더불어 최강으로 꼽혔 던 악명높은 부대 입니다 이들의 첫전투는 독일의 프랑스 전격전 당시 벨기에의 요세(이름이 기억이 안나 네-_-;;)를 정확히 공격하여(미군처럼 엉뚱한데 떨어져 허둥대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무너뜨려 프랑스 로 가는 직통로를 개통했습니다 프랑스전격전에서 그들은 항상 독일의 기갑부대가 진격전에 공수되어 다리를 확보하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웠습니다. 위와 같이 이들의 철모는 기존 육군의 것가과는 달리 좀더 아래로 길게 머리를 보호해 줍니다 그들은 스위스를 비롯한 수많은 곳에 낙하 침투하였고 그들에겐 패배란 없었습니다. 그들은 크래타섬에서 대규모로 침투를 했으나 미리 영국군이 기다리고 있어 큰피해를 봤습니다 영국군이 미리 알았음에도 결국 엔 섬을 장악하는데 성공하고 마는 불굴의 투지를 보였습니다 그들의 최강의 전투력을 불사지르며 치른 전투는 '몬텟카시노'전투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한병사 의 형이 카시노에서 죽었다고 나오는데 그게 냉철하고 강력한 이들에게 희생된 것입니다. 시칠리아를 점령 하고 연합군은 이탈리아 남부에 배치되게 됩니다. 이에 맞서 독일군은 방어전의 천재 공군원수 케셀링원수 의 지휘하에 이탈리아군을 접수하고 무장해재후 연합군에 맞서기 시작합니다.(왜 공군원수가 설치는지 이 해불능-_-;; 자유분방한 독일군의 특징) 당연 공군원수 케셀링이가니 공군소속의 공수부대원들이 따라가 게 됩니다. 카시노 수도원이 있는 산악지대에서 연합군과 팔슈름 야거 1개사단이 대치하게 됩니다(1개사단 보다는 적은숫자) 지형의 특징상 전차같은 중장비는 무용지물이였고 보병전투로 양상이 치닫게 됩니다 밤 낮없이 전투가 벌어졌고 미군과 영국(영국식민지군포함) 이 치열하게 싸웁니다. 하지만 처음 투입된 연합국 4개 사단은 거의 개박살이 나버렸고 독일군의 모습조차 보지못하고 죽어나갔습니다-_-;; 연합군은 카시노 의 후방인 안지오에 상륙했으나 독일군의 해안포격으로 해변가에서 포탄구멍에서 잠을 자야할 판이였고 카 시노를 뚫고 안지오로 가야하는 지경인데 카시노를 뚫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합군은 산꼭대기에 있는 몬텟 카시노 수도원에 독일군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그곳에서 전투를 치룰꺼라고 생각했 죠 하지만 예상은 빗나가고 독일군은-_-;; 크리스챤이라 미리 수도원의 오래된 유물들을 이미 다른 곳으로 옴겨두고 절대 수도원에는 가지 않았ㅅ브니다. 오랜 역사 유적이 다칠까봐 그랬다는군요 하지만 독일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미군들이 중폭격기를 동원해 며칠동안 밤낮으로 수도원을 먼지조각으로 만듭니 다-_-;; 오히려 이건 고양이한테 생선을 물려준 격이 되는 일을 저지른것이 됬는데 독일군들은 이제 무너진 수도원 폐허에서 천연의 요세에서 싸울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몬텟카시노 수도원폐허의 팔슈름야거 멍 청한 미군과 영국군들은 산으로 돌격을 햇으나 완젼 잿더미가 된곳에서 MG42의 총탄이 빗발치고 저격수들 이 하나하나 머릿통을 날려버렸습니다 전투는 점점 더 극으로 치닫게 되고 연합군은 총 18개 사단을 투입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공수부대 한개사단을 뚫기위해 18개 사단이 -_-;; 몇달째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밤낮 이 되도록 폭격이 가해지지만 -_-;; 독일군들은 버티며 맞섰고 그들의 중화기라곤 박격포와 MG가 다였습니 다 안지오가 뚫리고 후방이 노출되면서 지상에의한 보급이 차단되었지만 그들은 요격을 피해 밤에만 공수 되는 보급품으로 맞섰습니다 결국 철수명령이 내려져서 그들은 끝까지 싸울려고 했으나 철수하게 됩니다 철수하면서도 지독하게 연합군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팔슈름야거 그들은 보병전투에는 가히 최 강이라는 칭호가 손색없는 군인이였고 연합군은 그들을 녹색악마라고 불렀습니다 PS-밴드오브브라더스에 보면 독일군 팔슈름야거가 나오는데-_-;;(가슴에 에델바이스 꽃을 꼿고 있는게 그들입니다) 이탈리아에 있 어야할 인간들이 왜 거기에 있는지 말도안되는것입니다 더군다나 그들이 그리 쉽게 실전경험도없는 미군 의 101에 당할자들도 아닙니다(이탈리아의 미군들은 아프리카전투를 치른 전투경험병입니다) 밴드를 보면 서 가장 어이가 없는 파트입니다-_-;; ========================================================================= 인생은 도박과 같다? 인생이 도박이면 배짱 센놈이 이기게 되어 있다!! ======================================================== Defc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