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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P10-A-lmas.korne> 
날 짜 (Date): 2000년 9월 18일 월요일 오전 03시 08분 20초
제 목(Title): 미국에서 치과..


전에 뉴스봤을때에 미국에서 특히
치과의사들이 불필요한 치과 수술이나
치아교정등을 해서 무슨 돈을 타내고
수십만달러짜리 집도사고 한다더군요

환자들에게 잔뜩 겁을 줘가지고
어느 가족의 경우 아이3명에 부모할것없이 모두
입에 치아교정기같은거 하게 했는데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치과가 무서운곳이긴 한데
저의 경우만봐도 작년에 사랑니2개를 뽑았습니다
처음 허름한 치과를 갔더니 간호사가
엑스레이찍고 검사하는데 5만원정도가 든다더군요
좀 이상하게 겁을 줘가면서 어렵게말을 했었습니다.

전 못믿겠어가지고 다른 치과를 갔죠
거기선 엑스레이도 찍어주고 뽑아주는데
하루에 2500원인가? 이렇게 4번갔습니다.

그후에 전 이 치과여의사가 꽤 성의껏 잘해주길래
제 친구한테 소개를 시켜주었죠...
근데 제 친구는 이 여자가 장난이 아니더라는겁니다.
아프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마구마구 이를 쑤시고
하더래요.....    얘는 어금니가 신경까지 파고들어간
상태인데...  치과의사로서 하기싫은 작업이었던지
아님? 그날 기분이 안좋았다던지... 도무지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어릴떄에 부모님과 치과에 갔을때엔
ㅊ의사가 아냏도 되는것을 치과의 명성? 뭐 그런것
때문에 부모한테 인식을 시켜줄라고 일부러
땜질을 한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후 중학교때에 어금니에 통증이 있는데에도
갔더니 아무 이사없다고 그냥 가라더군요..

요즘 제 앞 아랫니 사이에 약간의 치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금니 주변에도 좀 상태가 안좋아진것
같은 느낌드는곳이 좀 있구요...
그래도 저는 치과는 안갑니다....

그럼 잘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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