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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8월11일(목) 13시05분00초 KDT
제 목(Title): 이제는 식상한 사랑얘기..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내 방정맞은 입과 자신도 잘 알지못하는 감정부풀리기가
그토록 미울 수가 없는 데....

무엇보다도 그 말에는 책임이 필요하다.
그 뒷일까지도 예상치 못하고 일단 한번 터트리고 말면
그만이라는 식, 정말 참을 수 없다.

누군가 내게 사랑을 해보았냐고 물었을때,
언제나 고개를 저어야 했던 내가 싫은 적이 있었지.
그래서 아무나 호감이 가면 나는 저사람을 좋아한다고 
믿으려한 적도 있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바보같은 일...

정말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은 무엇일까?
그냥 보통 멋진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반하는 식의 감정도 그러한 
범주에 들어가는 것일까?

모르겠다......정말 모르겠다.

언제나처럼 운명속의 인연을 기다려야 하나....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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