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8월08일(월) 17시03분01초 KDT 제 목(Title): 사랑에 관한 충고 그리고 내 생각? 사랑에 관한 충고는 너무나 많아서... 항상 어느 말을 들어야할 지 망설이게 된다. 게다가 어느 한 가정을 통해 여러사람 말을 듣고 종합을 한다 하더라도...결론은 무지막지하게 될 뿐이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은 미묘하고도 알 수 없는 것... 주위에 연인이라 일컬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연결되었을까?" "지금도 처음과 같은 감정들을 갖고 있는 걸까?" 그러한 모든 것들도 안정되 보이지 않을 때가 있고,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그런 모습도....많고... 언제나 만화책속의 사랑을 해보고 싶었다. 첫눈에 반하고, 우여곡절끝에 이루어지는.... (대개 비극인 경우가 많지만 그건 싫고...) 그런데...처음부터 난 자격이 없다. 왜나하면 만화책의 주인공은 우선 잘나야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젤 이쁘고 모든 것을 다 갖춘... 만화가 여아들에게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일으킨다는 비판은 그런 것들을 고려할때 충분히 타당한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런데, 자신이 그런 콤플렉스가 있슴을 드러내지 않기위해서 현실을 회피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한번쯤 만화책의 주인공같은 사람을 보았을때 쉽게 포기한다거나, "저건 내 타입이 아니야"하며 냉소적인 입장을 보일 것이 아니라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 더 멋지지 않을까. 모두가 그러한 콤플렉스에 의해서 행동하고 그러한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처음부터 난 거부해버린다. 왜냐구? 난 그 뒤에 일들을 감당할만큼 강하지 못하거든...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