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안정착) 날 짜 (Date): 1994년07월30일(토) 23시57분12초 KDT 제 목(Title): 사랑에서 이별까지... 우리네 청춘은 항상 사랑을 시작한다. 이청춘이 가기전에 적어두 한번은..... 하지만 반드시 적어도 한번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것일까.... 우린 이기적이기에 행복하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그행복이 누구의 마음을 신나게 아프게하고있을지도 모르는데.... 우리가 이타적이서 누구인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신은 마음이 아파야한다면, 우린 과연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수 있을까.. 정작 그렇다면 서로가 다 행복할수는 없는 것일까? 난 이렇게 봐요.. 그건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요.. 가끔가다가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net로 결국 zero가 되니까 결국 꽝이지요..:) 좀 어렵게 비유해서 쓴거 같은데..(공대생이라면 다 리까이하겠지만..) 그러니까 우리가 결혼을 하기전의 사랑은 뭐랄까 위에서 말한대로 둘다 행복하기 의 마음가짐으로서의 사랑은 사실 약간의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잘 나가서 "야.. 정말 우리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커플은 정말 없을 꺼야.. 오빠!..나두 그렇게 생각해~~ 정말 사랑해..진심으로~~" 물론 그때의 맹세가 거짓이고 가식일리는 절대없다.. 하지만.. 그런 맹세를 했을때 느끼는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만큼 ".......... .......... 00 야! 도대체 너 요즘 왜이러니.." " 이젠 ....... ........ ..............." 한참동안 침묵의 시간이 지나면 corresponding 아픔은 거센 파도로 우리의 가슴을 휘젓는다.. 아!.. 자꾸 옛생각이 나서 맴이 아프다~~~~~~ 결론을 뭐냐? 해답이 뭐냐? 난 사랑을 하기전에는 두사람의 마음가짐을 묻고 싶다.. 자연의 법칙을 따릅시다.. 나까지 행복하기를 포기하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살립시다.. 서로가 그런 자세로 임하는 커플이라면 아마 어떠한 어려운 문제라두 이겨낼수있지안을까요? 우리 서로가 어려울때마다 잠자기전에 한번더 당신의 달링의 괴로움이 무엇인가를 같이 고민해봐요..~~~~~~~~~~~~~ `````````참 사랑을 하구싶은 elant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