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vandam (박현상) 날 짜 (Date): 1994년05월18일(수) 01시09분57초 KDT 제 목(Title): 앞글에 이어서... 아무리 성적으로 개방된 서구사회라 할지라도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라면 그렇게 자신의 성생활과 타인의 성생활을 무책임하게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성은 두사람만의 것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즐기기 위한 성이라면 몰라도, 아끼는 사람과는 사랑의 나눔이라는 개념에서는 그런 식의 떠벌림은 큰 죄악이다. 그 자식, 한 대 ㅤ때려주고 싶어진다. |